2008년 5월 27일 저녁에 필리핀으로 출국하고자 공항서비스(주)에서 운영하는 주차대행 서비스를 맡겼습니다.  6월 1일 아시아나편(OZ710)으로 한국에 돌아와 입국심사를 거치고 차량인수를 위하여 지하3층 차량인수 장소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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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받아 운전석 문을 열려고 보니..운전석 방향 뒷문에 찍힌 자국이 생겨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가 차를 움직이기 전이며 관련직원을 불러서 애기했더니..
자기는 직원이고 담당직원(이건우팀장)가 따로있다고 하더군요.

통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하는 말이 너무 작은 흠집이라서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
그래서 저는 작은 상처는 생겨도 상관없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주차전 내가 운전할때 생긴거 아니냐고 나한테 책임을 전가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량보관증을 돌려받았습니다. 거기에는 렌트카를 빌링떄처럼 차량의 이상유무를 파악하여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차대행을 맡길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공항서비스에서는 확인한것이 되는거죠.

일단 저는 증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쪽 직원들은 문제가 생겼을때 증인이 되어 줄수 있는 입장이 아닐것이기 때문에 중간자적인 제3자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112에 연락해서 사고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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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와서 근무일지에 이런 일이 있었음을 기록하고 제가 별도로 요구하여 확인서도 하나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담당 보험회사를 불렀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레카를 끌고와서.. 접수를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집으로 와서.. 인천공항(http://www.airport.kr/)의 고객의 소리에 글을 올렸고 해당 업체에 확인한뒤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 답변사항 시작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글은 잘 받아봤습니다.

먼저 주차대행차량을 맡긴 후 차량이 손상되어 여러모로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를 대신하여 유감의 뜻을 표해 드립니다.

고객님의 글 접수 후 해당 업체((주)공항서비스:032-741-6132)관계자와 통화를 한 바에 따르면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흠집은 육안으로 잘 확인이 되지 않는 미세한 부분으로써 운전중 발생한 손상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주차장내 주차대행업체전용구역에서 문제 발생시 해당 업체에서 책임을 지는 것이 원칙이나 해당 업체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태만히 하지 아니하였다고 판단되므로(흠집 자체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함) 이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해당 업체에 통보를 하여 향후 고객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세한 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줄 것을 통보했으므로 동일 사태는 재발하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에는 기분좋고 유쾌하게 주차대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교통운영팀 박종환
(032-741-6289)
------------------ 답변사항 종료 ----------------------

위 내용대로라면 육안으로 확인이 잘 안되는 흠집은 생겨도 보상하지 않는 다는 애기더군요. 전 운전중에 발생한 상처라고 하지 않았지만 답변의 내용은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주차장에서 문열때 조심하기 위하여 신차에는 스폰지로 붙어 있는것들이 있고 또 그 위에도 붙이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또한 현대에서 나온것들 사서 붙이고 다닙니다.

하지만 가끔보면 내차에 그런 자국이 남아 있게 마련이죠. 차가 약간 찌그러지고 심지어는 페인트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제 차는 페인트까지는 벗겨지지 않았지만 찌그러진건 잘 보입니다. 심지어는 차색이 하와이안 블루인데도 보이는데.. 잘 안보이는 흠집이라니..

인천공항 담당자랑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공항주차장은 공항에서 운영하는 것이냐고 했더니.. 공항에서 공항서비스(주)에 의탁운영을 하는 것이라 자기네들도 책임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다음페이지에서 이런 항목을 발견했습니다.

 - 페이지 주소 : http://www.airport.kr/iiacms/pageWork.iia?_scode=C0104020200&fake=1171000471940
 - 내용 :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정업체가 아닌 불법업체의 주차대행서비스 이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정한 업체에서 받은 피해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 홈페이지에는 저런말을 써놓구 있네요.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렸지만 ..

------------------ 답변사항 시작 ----------------------
저희 공항서비스(주)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차대행을 이용하시다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차량의 흠집부분을 볼때 미세한 부분으로 당사에서 주차 대행 접수시 체크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당사의 차량 접수시 발급해 드린 차량보관증 후면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약관" 제 4조 3항 4번에 "일반적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미세한 긁힘과 찍힘은 손해 배상 청구를 할수 없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에서는 고객님의 차량을 접수시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보관시 잘 관리 할수 있도로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사항 종료 ----------------------

정말 어이없는 약관이네요. 그런데 전 이런 약관에 동의한다는 사인을 한일도 없고, 약관에 대한 설명을 받은적도 없습니다.

간혹 주차장앞에 이런 글이 써 있는 곳들을 보실 겁니다.
"주차장내 제반사고 발생에 대해서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그러면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도 차를 자기가 감시해야 한다는 애긴지, 싫으면 주차를 하지 말라는 애긴지..
하지만 법원 판례들을 보면 주차장에도 큰 책임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일일이 법원의 사례를 여기에 적진 않지만 검색만 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제 담당보험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에서도 민사소송으로 가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담당보험회사에서 할말인지..

이제 서서히 민사를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항.. 그것도 인천국제공항에서.. 그것도 지정주차대행업체인 공항서비스(주)에서 이렇게 나온다니 결코 가만히 있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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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항공권 결제오류 - 추가로 4만원이 더 결제된거 모르고 있다가.. 6월 14일에 확인하고
주말에는 연락이 안되는 관계로 오늘 확인했더니.. 추가로 결제된 것이라고 하네?

이런일이 어케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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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요금과 결제된 금액에 4만원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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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발을 하는 사람이지만 신용카드 결제로 넘어갈떄 가격변화를 생기게 한다는 말은
진짜 처음들어봤다. 모두들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나도 확인안했으면 생돈 4만원 그냥 날아가는거였는데..
확인한번 하는 바람에 4만원 벌었네 ..

인터파크 투어 못믿겠어..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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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3만3000원 "9월까지 법 개정"

정부가 경유 자동차 610만여대에 대해 매년 두 차례씩 물려 온 환경개선부담금을 올 9월부터 전격 폐지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유차 소유주 전체를 대상으로 이 부담금을 '전면 폐지'하거나 경유 차종에 따라 '선별 폐지'하는 등 3~4가지 방안을 놓고 관계 부처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일부라도 폐지될 경우 서울시에 등록된 배기량 2500cc에, 출시된 지 4년이 안된 화물차일 경우 연간 13만3000원의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12일 "환경부가 그 동안 폐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환경개선부담금을 없애기로 내부 방침을 확정하고 (환경개선비용부담법 등) 관련 법 개정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휘발유 자동차보다 경유차가 대기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1993년 도입한 제도로 차종과 지역, 연식 등을 감안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씩 부과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615만대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돼 모두 4704억원이 걷혔다.

정부는 현재 ▲경유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환경개선부담금을 전면 폐지하는 방안과 ▲서민 생계용으로 쓰이는 화물차와 승합차는 전면 폐지하되 경유 승용차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량이나 연식에 따라 선별 폐지하는 방안 등 3~4가지 안을 마련한 상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 9월 부담금고지서가 발송되기 전에 관련 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소급 적용해서라도 이 부담금을 환급해주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호 기자 unopark@chosun.com]

지식경제부가 경유차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공해 경유차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반대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9일 “최근 생산되는 유로4 기준 경유차와 내년 9월 출시 예정인 유로5 기준의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되는 경유차는 배출가스가 줄고 연비도 개선돼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에 유리함에도 경유값 상승으로 인한 유류비 부담에다 환경개선부담금까지 있어 경유차 보급에 애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로4, 5는 유럽연합에서 정한 자동차 배기물질 기준으로 현재 유로4 기준을 충족시키는 경유차는 베르나와 클릭, 아반떼, 프라이드, 투싼, 스포티지 등이 있다.

그러나 환경부 환경산업과 관계자는 “유로4 기준을 충족시키는 차량도 여전히 휘발유 차량보다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이나 미세물질은 많다”며 폐지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유로4 기준 차량은 환경개선부담금을 50% 감면하고 있고, 저공해 기준 차량(유로5)에 대해서는 5년 동안 면제하고 있다”며 “유럽연합은 각종 환경관련 세금을 추가로 부과해 자동차 이용을 억제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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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공사부지 답사 겸 항공촬영을 위해 차 김포에서 대천으로 넘어가는 중 충남 보령시 부근에서 땅에 새겨진 거대한 기하학적인 형태의 무늬를 발견했다.


하늘에서 육안으로 봐도 엄청난 크기의 미스터리서클 이었다.!

그것도 내가 아는 한 한국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미스터리서클[크롭서클] 일것이다.

우리 스텝들은 충격과 경이로움에 휩싸였다. 하늘에서 땅을 촬영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지만 이런 장관은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로도 미스터리 서클이나 UFO등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흥분상태로 잠도 잘 못자고 바로 다음날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이곳은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 잡풀들이 자라고 있는 큰 대지인듯했고 우선 도로변에서 육안으로 거의 식별이 안되었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보면 뭔가의 굴곡이 살짝 보이는 정도였다 일단 서클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아직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은 상태로 꽤 방치된 듯 해 보였다 일단 사이즈가 너무 커서 땅에서는 이게 어떤 모양인지 내가 어디쯤에 서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다음엔 모형헬기로 촬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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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를 연상케 하는 교집합 형 모양과 중심에 DNA 형태의 무늬가 인상적이다.
지름이 200미터는 족히 넘어 보인다. 지구와 태양계의 모습 같기도 하다.

스텝 중 한 명이 서클의 원안에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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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원안쪽으로 사람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이를 확대한 사진이다

사진으로 만 봐도 전체적인 규모가 어떤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은 미스터리서클은 하루 만에 갑자기 나타나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말 그대로 미스터리다. 우리도 처음엔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가 의심도 했었지만 주위를 탐방하면 할수록 의심은 사라졌다. 우선 사람이 구현하기엔 너무도 큰 규모였다. 그리고 항공사진으로 볼 때 거대한 원들의 형태가 완벽해 보였으며 잡풀들이 쓰러진 라인도 칼로 도려낸듯 너무도 선명하고 정교했다. 만약 사람이 이 미스터리 서클을 만든다면 과연 몇명이 몇일을 작업해야 하고 또 어떤 장비를 사용해야 이것을 만들수있는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미스터리 서클은 나스카문양과도 같이 땅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안되고 하늘에서 내려다 봐야 비로서 그 형태가 보이는 크기이기 때문에 정말 미스터리했다.

 

미스터리서클 내부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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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신기한 점은 미스터리 서클 안에 서 있을 때와 밖에 서있을 때의 느낌이 뭔가 다르게 느껴졌다. 약하고 전류가 몸에 미묘하게 흐르는 느낌이랄까..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이상한 기운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미스터리 서클이 과연 왜 여기에 만들어져있는지 궁금하다

시국이 흉흉할 때 그나라에 UFO출연이나 미스터리서클등의 여러 징후들이 생긴다고도 하는데.. 며칠전 코엑스 상공에 출연한 UFO 동영상도 봤는데. 뭔가 묘한 느낌이 든다.

외계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어떤 메시지일수도 있고 초자연적인 기이한 현상일수도있고. 또는 누군가가 몰래 만들어놓은 것일수도있다. 아무튼 정체가 너무 궁금할 따름이다.

미스터리서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가서 체험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확한 주소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1리 이다.)

주소가 잘못 표기 되어 정정합니다.

지금까지 사진으로만 접하던 외국의 미스터리서클이 한국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가 처음 발견했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출처] 한국 최초의 미스터리 서클을 발견하다!|작성자 98papa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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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중사진 잡지사인 일본 "수중조형" 센타에서 발간하는 "마린 다이빙"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20곳을  소개합니다.
이 20곳 포인트 중 어느 포인트가 최고라는 우선 순위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에 선정된 다이빙 포인트 20곳은 전 세계의 바다를 사랑하는
다이버라면 평생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1.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
*전세계 모든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저먼채널. 시어즈 드롭. 빅 드롭 오프. 터틀 캐버 가 있고 만타레이와 나폴레온 피쉬. 킹 바다거북. 그레이 리프 샤크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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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몰리브 (몰디브공화국)
*1섬에 1리조트가 있는 몰디브는 다이빙의 재미도 있지만 각각의 섬에서 펼쳐지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것도 백미다. 또한 수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다른지역과 차이가 나는 맛이 있다.5개의 대형 환초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넬리왈 티라. 라스파리. 바나나리프. 캬니온. 그라이도우 코너 등이 있고 6월에서 12월 까지는 만타의 천국으로 북마레 환초 어느 곳에서나 만타를 목격할 수 있다.아리 환초에서는 특이한 상어류를 많이 볼 수 있다.시야의 투명도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최근 백화 현상 피해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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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히티 (타히티)
*여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타히티 공화국의 다이빙은 보라보라 섬과 마니히 랑기로아 그리고 모레아 에서 이루어 진다. 마니이 환초의 유일한 수로인 타이라페 페스가 환초에 둘러 쌓여 연중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다이버들은 타히티의 포인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낙원을 실제로 보고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진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사카스. 드롭오프. 웨이스트 포인트. 바라쿠다 포인트. 클리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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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홀 (필리핀)
*다이빙 리조트 스탭들의 극진한 대접이 기억에 남는 필리핀 다이빙은 안전에 우선 한 번 더 신경 쓰야 한다.하지만 섬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산재한 다이빙 포인트는 양호한 시야와 다이버를 유혹하는 호쾌한 드롭오프의 묘미로 영원히 기억된다.년중 대형 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고 네그로스 섬에서는 100여마리 이상의 아네모네 피쉬들이 춤추는 군무도 감상 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리카삭. 아포. 성크 츄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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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파단 (말레이지아)
*시파단의 드롭오프 포인트는 다양한 바다 어류의 관찰 포인트로 유명하다.바다거북의 세계적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고, 바리쿠다나 왕거북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마블섬은 해저 생물 관찰에 용이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대형 어류들의 신비가 가득하지만, 다이빙 포인트에서 자칫 잘못하면 2,000미터 심해로 추락할 위험도 존재함으로 필히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 ,코랄가든 ,화이트팁 에버뉴 ,터틀팻치 ,사우스포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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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뉴 칼레도니아의 최대도시 마메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갑자기 어두워진 바다 속에 놀라 돌아보면, 바라쿠다 군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만타 무리는 항상 함께하고 대형어류와 함께 해저 유영을 즐기고 싶은 다이버는 이 곳에 가면 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데파바/소노아 록/패스 데 브라리/타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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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케언즈 (호주)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이 곳의 다이빙은 거대 대륙 호주의 장엄함을 그대로 바다속에 옮겨놓은 느낌이다.나폴레옹 피쉬나 바라쿠다 같은 대형어류와 함께 바다거북류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 오팔리프/색손리프/노만리프/침몰선인 욘카라호/코드 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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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발리 (인도네시아)
*육상 리조트가 유명한 발리섬이 최근들어 다이빙으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남부 누사페니다 섬 주변과 북부의 트럼반 과 멈쟝안 섬의 3곳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아주 희귀한 맘보피쉬(개복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작은 침몰선, 누사 페니다 섬의 2곳에 전문리조트가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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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끼나와 (일본)
*일본 열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끼나와는 본도를 중심으로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 등 5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토카시키지마, 쟈마미지마, 아무로지마, 마에지마, 아카지마, 케루마지마, 후카지지마, 야카비지마, 쿠바지마 등에 다양한 포인트가 개발되어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쿠로시마 ,기싯뿌 ,카미구 ,우강 ,우후타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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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괌,사이판 (미국령)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다 년중 30미터의 시야를 자랑하는 세개의 다이빙 사이트가 모여있다.수중화산이 절정을 이루는 괌에서 다이버들을 가장 먼저 유혹하는 곳은 블루홀이다.입수해서 90m까지 떨어지는 포인트가 남성적이지만 위험도 따르므로 주위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더블리프 .피나클. 크레바스. 만타웨이. 반자이 리프. 오비얀 비치. 나프탄. 그롯트. 티니안 그로트. 로타 홀 드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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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피지 (프랑스령)
*아름다운 미소속의 낙원에서 다이빙 삼매경에 빠지는곳.피지를 방문하는 다이버는 다이빙외의 모든것에 만족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다베우니. 벵가. 마마누자의 4개섬을 중심으로이루어 지는데 박력있는 다이빙을 원한다면 다베우니에서 연산호와 열대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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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바하마 (프랑스령)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라파스를 중심으로 중미의 콜테스해에서 이루어지는 바하 켈리포니아 다이빙은 물개나 고래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마치 다이버를 구경하는 듯한 물개 무리의 호기심 어린 커다란 눈망울이 다이버들을 즐겁게 해 준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라스 아니마스. 엘 바호. 로스 이스로테스 등이 있는데 특히 로스 이스로테스는 물개와 함께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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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홍해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동쪽 아카바만과 스에즈 운하가 시작되는 스에즈 만에서 이루어지는 홍해의 다이빙은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고유의 어류들을 많이 볼 수 있다.세계의 다이버들은 이 곳을 자연 수족관이라 부른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란잭슨리프. 라스움 쉿드. 템풀. 아부 나하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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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포나페 (코스라에)
*대형어류와 참치류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곳.와이드한 환경은 다이버를 유혹한다.투명한 바다에는 대왕 바다거북과 바라쿠다 같은 회유어종들의 무리와 쉽게 조우할 수 있다.안츠환초나 파킨 환초를 중심으로한 산호초 지대와 산호고기 무리들을 즐길 수 있다.물의 투명도 때문에 수심을 가늠하지못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마타로드. 파란. 우란드롭오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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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얍 (마이크로네시아)
*온통 만타 무리로 뒤 덮인 이 곳에서는 수중사진가들에게 늘 장관을 제공 해 준다.이 곳에서는 년중 만타를 못만날 확율은 제로라고 한다.섬을 중심으로 만타가 다이버의 눈앞에서 대양을 향해 유영해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장관을 이룬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필리핀해의 만타리츠. 파닉 월. 얍 카방. 선라이즈 리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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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케이만 (카리브)
*카리브해 에서도 발군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케이만 군도는 케이만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프렌치 엔젤피쉬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다이빙후에 해적무대의 근거지였던 만큼 다양한 보물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세계 최고의질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를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폰알레. 스테잉 그레이시티. 스내크 리프. 세메타리 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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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하와이 (미국령)
*태평양의 한 중심인 하와이는 고융한 바다 거북의 천국이다.와키키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침몰선 포인트 Y0257포인트에서 관광 잠수함과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다.버터 플라이 피쉬나 만타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Y0257외에도 빅아일랜드의 터털 피나클. 만타비레쉬. 카이비와 마우이섬의 미들리프. 리프 앤드. 백 사이드 드리프트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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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밀란 (태국)
*푸켓섬을 중심으로 이루지는 태국의 다이빙은 크게 코랄 아일랜드와 시밀란 제도의 두 포인트로 구분된다. 고래상어를 만날 확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최근에는 안다만 해를 중심으로 북쪽의 미얀마까지 타이 다이빙이 확대 되는 추세이다.최근들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만큼 다이버들로 인한 오염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일이다.다이빙 후에 푸켓 거리에서 다양한 타이 음식과 만나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리체르록. No3 샤크핀 리프. 피피섬. 이스트 오프에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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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마나도 (인도네시아)
*아름다운 산호의 절벽과 단순에 떨어지는 드롭오프가 적도 바로아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의 매나도 다이빙의 매력이다.보트로 30분 가랑 떨어져 있는 곳에 부나켄 섬에서 부터 시작되는 매나도 다이빙은 아시아서 가장 시야가 좋은 곳으로 년중 항시 시야 30미터를 보장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산호 포인트. 후쿠이 포인트와 침몰선 포인트 등을 우선 찾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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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트럭 (마이크로네시아)
*주위 약 200Km의 환초지대에서 펼치는 장엄한 침몰선 다이빙, 이러한 매력이 미국 다이버들에게 특히 이곳을 인기 있게 한다.열대 지방이지만 튜닉 보다는 긴소매와 긴 바지의 슈트를 권하는 이곳은 12월에서 5월 까지는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와 힘든 다이빙을 하게 되고 최적의 다이빙 시즌은 5월에서 7월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일본군 화물선인 후지야마 마루의 침몰선. 가미쿠니 마루. 미군 전투기 콜세어기 잔해. 화이트 코랄 포인트. 오란섬 아웃리프. 샌프란 시스코 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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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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