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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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에만 존재 한다는 13대 미스터리.

1. 인류의 공멸을 초래 하는 고스톱 막판 쓸... 
■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 만두 서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 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손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멘트 “사랑합니다.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 "뭐가 미안한데?"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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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이지아가 1997년 결혼해 14년간 부부였으며

최근 이혼소송 중이라는 기사

 

이지아 뱀파이어설, 외계인설 믿지 않았는데..

왠지 이젠 신비주의를 뛰어 공포 그 자체다 ㄷㄷ

 

 

 

 

 

★다시보는 이지아 외계인설★

 

 

우리 나라 인터넷 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해결 못한 난제들이 있는데, 딸기를 들고 야릇한 표정을 짓는 딸녀, 지하철에서 개똥 안 치우고 내린 개똥녀, 등이 있다. 그런데 딸녀는 대충 외국 사람인 것으로 결론이 났고, 개똥녀는 일반인이라서 사실 공개된 정보도 적고, 찾는게 무척이나 힘들다. 하지만 유명인, 공공인사, 연예인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전국민이 다 아는 사람이기에 학교 다닐 때 같이 다녔다거나, 옆집에 산다거나, 부모를 안다거나, 어떻게든 아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소문들이 퍼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영원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이지아다. 디씨에서 유일하게 추적에 실패한 연예인. 본명, 국적, 학력 등 기본적인 신상이 하나도 공개가 안 되었다. 사실 처음에 기획사에서 공개한 프로필이 있는데, 정작 그 학교에 알아보니 그런 졸업생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이건 전에 케이블티비에서 직접 추적해서 학교 관계자를 통해서 확인한 것이다. 더 웃긴 건 이렇게 가짜 학력이라고 판명났음에도 여전히 네이버 프로필에는 그 학교로 기록되어 있고, 기획사에서 추후 조치를 하지도 않고, 기획사에서 학력을 다시 확인해주지도 않고, 또한 지난 번 학력위조 스캔들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 이지아 학력은 그냥 슬그머니 넘어갔다는 것이다. 허허.

더 황당한 것은 이지아가 못 하는게 없다는 것이다. 특히나 어학에서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아래는 그녀의 일본어 실력 및 영어 실력이다. 둘 다 수준급인데, 아무리 봐도 그냥 어학연수 1년 해서 나올 실력은 아니고.. 특히 발음이 아주 유창해서 일본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고, 미국에 일찍 이민 갔다고 해도 믿겠다. (실제로 미국에는 이민 갔다고 주장하고, 미국에서 일본 친구들을 만나서 일본어를 배웠다고 주장하는데.. 미국에서 일본애들한테 배워서 이 수준이 된다?) 그리고 단순히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표정과 호흡하는 타이밍, 웃음이 완벽하다.

 

어학이야 일본과 미국에서 좀 살았나 보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냥 살아서는 안 되고, 굉장히 열심히 어학을 배워야 가능한 실력인데.. 뭐... 어릴적에 미국에서 좀 살고 일본에서 몇년 살면서 일했나 보다.. 이러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 또다른 미스테리 추가. 그녀의 음악 실력이다.
그리고 아래는 이지아의 베이스 기타 실력.

아니... 닥터코어 911 노래에 직접 들어가서 베이스 치고 있다. 이게 우리 나라 여자 연주자 중에서 가능한 사람 몇명 되겠음? 이거 단순히 한 몇달 연습해서 나올 수준이 아님...
그 외에 보컬도 되고, 작사도 함.
락밴드 닥터코어911과 상상밴드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쇼기(showgy)가 작곡한 몽환적인 락발라드 ‘뱀파이어 로맨스’는 이지아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가사가 돋보이는 곡. 특히 이지아는 직접 베이스를 연주, 세션으로 참여했다.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인 이지아에 대해 작곡가 쇼기는 “나른한 목소리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마치 사막의 태양과 폭풍 같은 강렬함 또한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2008년 불우아동돕기기금 마련차 ‘러브 바이러스’를 발표한 이지아는 지난해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 삽입곡 ‘컵케익과 외계인’을 직접 작사하고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팬미팅 겸 전시회에서 보컬무대를, 닥터코어911 단독공연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등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이외에도 그녀는 다양한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원래 디자인 전공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의상, 그래픽 디자인을 한다고 한다. 
이건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옷이라고 하고..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한 웹페이지 화면이라고 함.

 

 

 

 

이 외에도 승마, 바이올린 등을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익혔단다. 물론 이것들의 실력이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대단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이런 이지아는 데뷔를 2004년에 LG 텔레콤 CF로 했는데, 배용준의 상대역으로 나왔다. 데뷔가 통신사 CF에.. 그것도 배용준 상대라니 이런 화려한 데뷔가 어디있겠나 싶다.

 

 

 

 

 

 

연기도 곧잘 해서 2007년에 MBC 신인상을 받았다.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에 출연했으며, 지금 아이리스 속편인 아테네 열심히 찍고 있다. 모두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데뷔부터 주연을 한 셈이다. 81년생이라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이 모든 것이 다 가능한 것인가. 도대체 얘는 먹고 놀지도 않고 모든 것을 배우는데 인생을 다 쓰나. 81년생 이상이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그렇지가 않고.. 특히 배용준이 굳이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을 것 같다. 그러면 진짜 81년생이라고 했을 때 얘는 정체가 뭐란 말인가.

그래서 여러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하여 몇년에 걸쳐서 캐어봤으나..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었다. 인터넷에 이지아 기사에 댓글이 달릴 법도 한데, 그녀와 같이 학교에 다녔다는 사람, 어린 시절 같이 놀았다는 사람, 먼 친척 ... 아무도 없다. 그 흔한 교회 오빠도 하나 없으며, 초중고 선생님도 없고, 단지 아는 것은 배용준 연인이라는 것이다. 이나마도 초기에 연인설, 데이트 현장 목격설 나왔을 때 기획사에서 고소한다느니.. 아니라고 난리를 쳤고, 지금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어느 순간 어학 실력을 기준으로 추적 끝에 일본에서 텐프로 업소에서 일하다가 기획사 사장에게 픽업되어 왔다고 하는 설이 나왔는데.. 사실 그것도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아무도 같이 일했다는 사람이 없고, 그렇다 하더라도 그러면 아는 친구라도 하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다. 아무리 성형 수술을 했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거지.
연인설을 부인하고, 초등학교 졸업 이후 이민 갔다는 이지아의 인터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연속으로 2-3-4번 인터뷰도 있으니 읽어보시라. 특히 4번.. 시사 상식 퀴즈.시사 상식 퀴즈에서도 장난 아닌 실력을 보여줬다. 아래를 보시라. 솔직히 '간암'은 나라도 '위암'이라고 했을 것이고.. '명량대첩'은 국사를 한국에서 안 배우고 해외로 갔다는 걸 생각하면.. 한산대첩이라고 쓴 것도 용한 것이다.

 

 

 

 

이쁘고, 똑똑하고, 연기 잘 하고, 영어/일본어 능통에, 말도 타고, 미술에도 재능이 뛰어나단다. 아니 이런 엄친딸이 현실 속에서 있을 수 있냐고...

그리하여 결국 네티즌들은 추적을 포기하고 신이 내린 여자 이지아의 정체를 이렇게 규정하기 시작했다.
1. 배용준 여장설 (가만히 보면 배용준 하고 좀 닮았다.)
2. 아바타설 
3. 컴퓨터 그래픽설 (정체가 없고 그냥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온다는 설..;;; ㅠ.ㅠ)
4. 뱀파이어설 (몇백년동안 살아서 이것 저것을 배우고 산다는 이야기)
5. 맨 프롬 어스 설 (영화 The Man from Earth에 나오는 2만년 산 사람.. 이런 동족이라는 것. 그래야 저걸 다 배울 수 있음)

암튼 결론은 이지아의 정체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도 어떤 네티즌들은 찾고 있지만.. 더이상 인터넷에 오를 정보는 다 올랐다고 본다. 그리고 어떠한 빈틈도 없이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다.

 

 

이지아....도대체 정체가 뭐냐 ㅡㅡ;;;;

출처 :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442854

Posted by 솔라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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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라리스™
:

오랫만에 아고라에 글을 올리려니 좀 서먹서먹하군요.

제목이 조금 쌩뚱맞기도 하고 왠지 어색해보이시죠?

 

공감이 가실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며칠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님의 담배값 인상에 관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나서

한마디 하고 싶었던 것을 아고라에 올려봅니다.

 

담배값 인상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왔었죠? 담배값 인상에 대한 근거는 국민건강을

위해서 흡연율을 줄여야한다는 것이었고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자면... 담배값이 어느 정도

인상되어야 금연을 하겠느냐는 설문조사에서 8천원 수준이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나요?

보건복지부 장관님께선 이 내용을 근거로 향후 3년간인가? 암튼 담배값을 5천원까지 인상해서

흡연률을 낮추겠다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에는 담배값을 한갑당 천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하는군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말을 빌리자면 담배값 인상의 구체적인 내역은 이러합니다.

현재 담배값에는 건강증진부담금.지방세.지방교육세 등이 포함되어서 총 1549.77원이 세금으로

부과되고 있는데, 이가운데 복지부가 관장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해서 건강증진부담금을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진수희 장관은 담배가 주변사람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러다가 지난 11월 초에는 김황식 총리나 윤증현 내무부장관이 "연내에 담배값 인상 계획은 없다"

라고 청문회를 통해서 발표를 했더군요. 아마도 연내에 인상을 시키기엔 정치적 부담감이 크겠다는

계산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연내든 내년이든 인상은 시간상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위의 기사 내용들을 살펴보다가 저는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그 첫번째 의문점은... 

국민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며, 주변인들의 건강까지 해치기 때문에, 라는 심각한 문제의식을

보건복지부가 가지고 있었다면, 대체 공기업인 K&T한국담배인삼공사의 존재는 무엇이라는 말이죠? 

그토록 심각하게 국민 건강을 해쳐가면서까지 담배인삼공사의 이윤과 그것을 통한 세금의 확보가

필요한가요? 국가가 주체가 되어서 국민건강권을 담보로 잡아가면서까지 이윤과 세금을

충당해야만 합니까?

 

마약이 해로우니 마약가격을 올려서 마약을 못하게 하자는게 맞습니까? 마약을 제조하는

업자들을 발본색원해서 뿌리를 뽑는게 맞겠습니까?

 

그 두번째 의문점은...

담배값에 부과되고 있다는 1549.77원의 세금말입니다. 건강증진부담금.지방세.지방교육세등을

포함해 1549.77원이라는데요, 저는 보건복지부가 그토록 심각하게 흡연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파괴를 걱정했다면, 그 1549.77원의 아주 일부라도,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 투자에

썼어야 했던것 아니었느냐고 생각합니다.

 

담배한갑에 2500원 기준잡고, 1546.77원이 세금이니... 이 세금을 제외하면, 흡연자들은 1000원짜리

상품을 1500원 가량의 엄청난 세금을 물어가면서 국가가 생산하는 담배라는 상품을 소비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대체 흡연자들에게서 걷어간 그 엄청난 세금이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서 쓰여진적이

있습니까? 하다 못해서 보건소에 무료금연클리닉 한번 설치해준적 있습니까?

아니, 흡연자들은 그렇다 칩시다. 주변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이 그렇게 걱정되었으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을 금역 구역으로 정해서 벌금 걷어가는것에만 열중할것이 아니라, 하다못해 환시시설

까지는 필요 없이 그냥 조그마한 흡연부츠라도 지어준 일이 있습니까? 

 

아니요?

천만에요...

진짜 더 웃기고 골때리는것은, 올해 금연 켐페인 관련 예산이 삭감이 아니라, 아예 삭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이래놓고서...국가가 주체가 되어서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그토록 위험한 상품을 만들어서 팔고, 그 이익은 국가가 다 가져가고,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니

담배값을 왕창 올려서 그 폐해를 줄이자? 그냥 하도 가소롭고 어이없어서 웃고맙니다.

  

담배는 몸에 해로운것은 분명 맞습니다. 그리고 주변에까지 피해를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흡연을 하지만, 버스정류장 같은 사람 많은데서 담배연기 뿜어대는 사람이 있으면...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금연 구역임을 상기시켜줍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봅시다.

본드나 환각제를 흡입하는 청소년들이 매해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드나 환각제 가격을 올려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까?

 

이래놓고서 항상 흡연자와 비흡연자들의 대립적인 갈등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장기적으로 흡연률을 낮추고 금연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금연을 유도하는 방식에 있어서, "대폭적인 가격인상"이 대안이라는 주장에는 반대하고 싶습니다.

그 이전에 국가가 주체가 되어서 국민건강을 해치는 산업을 벌이고 있다는 그 자체가 우스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한국이 타 국가들에 비해서 담배값이 턱없이 낮고... 때문에 흡연자들이 늘어난다.. 라는 주장을

하실려거든... 담배값이 높은 국가들의 담배값에서 차지하는 원자재 가격의 비율을 따져보셔야합니다.

미국의 경우 담배값에서 차지하는 원자재(잎담배)등등의 비율이 50%에 육박합니다.   

(국가가 국민들의 금연을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이런 정책 내는 사람있으면 그사람에 올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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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는 제 주장이고요

다음은 한국일보 월요 인터뷰에서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내년에 담뱃값 인상을 추진할 생각이에요. 가격은 8,000원 정도면 금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담배는 술보다 휠씬 더 해로운 것이며, 특히 어른들의 흡연을 보고 배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담배로

인한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고, 건강보험 적자구조의 핵심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진 장관은 금연을 보건 분야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듯했다.

_담뱃값은 어느 정도가 합당하다고 보는지요.

"여러 연구를 보면, 소비자들이 금방 적응할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효과가 없어요.

1,000~2,000원 인상은 물가 인상만 부추기는 수준입니다. 얼마전 질병관리본부가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8,000원 인상 정도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나왔습니다.

그 정도면 지금의 세 배 이상인데 2012년 담배규제기본협약 총회 이전에 흡연율 추이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2009년 현재 우리나라 흡연율은 47.7%다. (OECD) 국가 평균 28.3%를 20%포인트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_흡연자들은 담뱃값 인상 자체도 불만이지만 가격 인상으로 늘어나는 세금이 건강보험

 적자 보전  등 금연 이외 사업에 쓰이는 것을 문제삼고 있어요.

"옳은 지적이라고 봐요. 가격인상으로 늘어난 세원은 금연 관련 분야에 전액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흡연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어난 세금 전체를 금연 관련 사업에 모두 투입할 수 없는 만큼, 실제 인상시 사용처에 대해선

좀더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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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님...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질문좀 드릴게요.

(실제로 흡연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어난 세금 전체를 금연 관련 사업에 모두 투입할 수 없는 만큼, 실제 인상시 사용처에 대해선 좀

더 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뭔가 착각하고 있으신거 아니심?

앞으로 인상될 부분에 대한 불만 뿐만 아니라요... 이전에 흡연자들에게 걷어간 막대한 세금이 흡연자들을

위해서 쓰여졌었는가를 묻는거에요. 아니나 다를까... 앞으로 늘어날 세금 또한 금연관련 사업에 모두 투입

할수는 없다고요? 뭥미?  순전히 국민건강권을 걱정해서 담배값 인상하신다면서요? 

앞에서는 (가격인상으로 늘어난 세원은 금연 관련분야에 전액 사용하는게 맞아요) 라고 말하시고선...

바로 그 뒤에선, (늘어난 세금 전체를 금연 사업에 쓸수는 없는 만큼, 사용처에 대해서는 좀더 논의가

필요합니다)라굽쇼?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지금 말장난 하심미까?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님... 국민건강권 개드립 그만 치시고요...

사실은 세금이 졸라 부족해서 올려야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11899
Posted by 솔라리스™
:
소녀시대의 신곡이 미국 가수 리한나의 Shut up and Drive와 유사하다고 소문이 난것 같은데
누가 유투브에 올린 1분40초 분량의 파일을 아래에서 올려놓았다.


처음에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리한나의 뮤직비디오를
그리고 나중에는 스피커 양쪽으로 한곡씩의 노래를 ..

이미지는 같은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당..

아래에서 각각 뮤직비디오 링크를 해놨으니까..
계속 비교해 보는수밖에..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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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솔루션 업체 네오엠텔은 20일 옴니아2의 UI의 구동 속도를 초당 50프레임으로 늘리는 애플리케이션 ‘스맥스(SMAX)’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초당 50프레임은 부드럽고 빠른 UI 구동의 최강자인 애플 아이폰과 같은 수준이다. 한 마디로 기계는 옴니아2고 속도는 아이폰이 되는 것이다.

네오엠텔에 따르면 직렬이었던 그래픽 처리 방식을 병렬로 바꾸면서 연산 효율성을 늘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약 1년간 연구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네오엠텔은 지난해 일부 IT전문 매체 등을 통해 스맥스 개발 계획을 알렸었다. 이처럼 다소 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한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말로만 들었을 때는 실감을 못했던 네티즌들이 ‘아이폰처럼 구동되는 옴니아2’를 영상으로 보며 깜짝 놀랐다. 손끝으로 화면을 넘기는 ‘플리킹’ 역시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네오엠텔은 이르면 이달 말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스맥스를 올릴 계획이며, 가격은 5천원~7천원 사이로 검토 중이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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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의 개발자 미카엘 위데니우스는 오라클의 썬 인수를 줄곧 반대해왔다. 오픈소스 진영을 대표하는 DBMS인 MySQL이 오라클의 수중으로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MySQL에 관한 핵심 권한은 위데니우스가 설립했던 MySQL AB사가 인수되면서 썬으로 넘어갔고,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오라클로 넘어가기 직전이다.

오라클에 따르면 인수가 늦어지면서 썬이 한 달에 1억달러씩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반면 위데니우스는 썬의 손실이 인수 승인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오라클의 썬 인수에 반대하는 ‘HelpMySQL’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3만여 명의 서명도 받았다.

오라클의 썬 인수를 반대하던 유럽위원회(EC)는 지난달 오라클이 MySQL의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인수합병을 승인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방향이 기울고 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달 “마이SQL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오라클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에서 오라클의 썬 인수에 대한 반대 운동을 벌이던 위데니우스는 유럽위원회가 태도를 바꾸자 중국과 러시아로 방향을 돌렸다. 미국에 이어 유럽마저 승인을 하면 최후의 보루는 시장이 큰 중국과 러시아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연방 반독점청은 전문가 집단에 의견을 요청하는 등 지난주부터 오라클의 썬 인수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도 조만간 인수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

위데니우스는 성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는 강력하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오픈소스에 친화적이다. 두 나라의 정부는 모든 권한을 갖고 있으며 EU보다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양국 정부에 호소했다.

위데니우스는 MySQL의 주요 개발자이자 MySQL AB사의 설립 멤버로 오픈소스 진영에서 존경받는 개발자다. MySQL AB가 지난해 썬을 떠나 Monty Program Ab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데이터베이스 회사를 차린 바 있다.

[기사]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0/01/23707.html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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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과 신세계가 합작해 세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와 이마트, 교보문고까지 동시 입점한 이 초대형 쇼핑몰에 어제 하루만 50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16일 하루 신세계가 36억 원, 이마트가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입점업체들은 반가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주변 도로는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신애자/서울 구로동 : 보통 20분 정도 걸릴걸 지금 이거 생기고 2배 정도 더 소비하는 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이마트과 교보문고를 대상으로 사업조정 신청을 낸 영세 상인들은 16일 중소기업청이 이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점을 강행한 데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마트와 교보문고 측은 사업조정이 강제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낙후된 주변 상권을 되살려 지역 상인들도 덕을 보게 될 것이라며 영업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주 kimmyworld@sbs.co.kr

음..
난 신세계에서 미리 초대장을 보내줘서 개장하기 이틀전인 14일에 갔다왔다.
신세계쪽으로만 장사를 하고 있었고 타임스퀘어는 개장준비에 한창..

공사를 하는 모습들.. 옷가게에서는 진열한 옷들을 분류하고 베스킨에서는 탁자를 준비하고..

별로 갈 생각은 없었지만 VIP초대장이라는.. 기분좋은 ??

결국 이벤트 매장에서 스킨케어 5종셋트와 2010년 1월말까지 3시간 무료주차 스티커를
받아왔다. 차에 붙였는데.. ㅋㅋ 갈일이 있을까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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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장마라고 비 엄청 오더니.. 결국.. 실리콘이 새서..
물이 들어오네요. 몇일동안 두고 보다가 관리사무소 직원 불렀더니... 실리콘이
새서 그런거라구 전단지 하나 주고.. 휑..

베란다 방수 전문기업 "시온"

베란다 앞 2개와 방2개의 창문, 부엌옆 창문 총 5개를 105만원에 계약
( 비싸당~~ )

오늘 아침부터 작업해서.. 누수있는 베란다쪽은 작업을 반쯤 했을떄
비가 오기 시작..

일기예보에서는 오후에 비였는데.. 결국 오전부터 비..
가장 핵심부분이 어느정도 끝나서 오늘은 철수하고
비갠후에.. 다시 하기로함.

벽에 물기가 있음 실리콘이 안붙는다고 해서..
언제 끝낼수 있을지..

우리 아파트에서도 물새는데들 많은것 같은데..
다들 샤시 같은 시기에 해서.. 실리콘이 맛이 간곳이 많은듯..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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