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줄 4개로만 구성되어 있는 하와이 민속악기 우크렐레의 반주만을 기본으로 많은 사람의 영혼을 건드렸던 이스라엘 카마카위오올레(보통 IZ라 불리운다)

그는 하와이 원주민 출신의 가수로 몸무게가 무려 200KG을 넘어 1997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의 소박한 목소리는 전세계인들의 가슴에 남아있다

오버더 레인보우와 웟아원더풀로 이어지는 이곡은 숀코넬리가 주연한 영화 파인딩 포레스트 뿐만 아니라 브레드 피트주연의 조블랙의 사랑, 얼마전 영화 첫키스만 오십번째

그리고 국내 각종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아직까지도 꾸준히 인기있는 곡으로 이제 점점 명곡이 되어 가고있다

그의 장례식날 하와이 깃발은 조기로 계양되고, 그의 장례식에는 만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다고 한다. 하와이에서 세번쨰로 비정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그의 화장한 재를 뿌리는 의식이 거행되고 그날 호눌룰루의 해변에는 만여명이 모여 떠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래의 영상은 추모영상.


한국어 가사와 함꼐 보기..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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