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수원에 있는 월드컵경기장 잠수풀에서.. 오래간만에.. 담가봤습니다.
체험다이버 2분과 같이..

역시 슈트는 하나 필요할것 같은..
임대용은 부력확인이 안되서리..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YTN ] 어제 우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온 국민의 환영 속에 금의환향 했는데요, 정치권에서도 이 선수들이 무척 부러운가 봅니다.

올림픽을 빗댄 수사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어제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나온 발언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이제 우리 정치권도 메달 경쟁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정기국회가 열리게 돼있고 국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경제 살리기 아닙니까? 경제 살리기 경쟁에 여야가 나서봅시다. 누가 금메달 따고 누가 못따느냐는 국민이 심판하게 합시다."

[녹취: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MB 정부가 출범하면서 747 공약을 했는데, 그 중에 마지막 7은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달성했습니다.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가겠다, 7% 성장, 4만 불, 세계 7대 강국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메달 13개 따고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갔기 때문에 7% 성장 4만불 그것만 달성하면 마지막에 7대강국은 집권 6개월만에 달성했기 때문에 잘 되리라고 봅니다."

올림픽에서 7위한게.. 이명박이 한거냐 ?
그러면 중국이 세계1위 강대국이냐 ? 올림픽에서 일등했으니까 ?

물가인상률 7%에, 온국민 일인당 부채 4만불 달성하지 그래 ?
아니면 MB지지율 4%를 하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고선 어째뜬 747 했으니.. 된거 아니냐고 우기면 되겠다 ~~ 아니면 옛날 비행기 보잉747 수입해서..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고 우기던지..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애기를 하다니.. 장난으로 한거라도 진짜 한심한거구.. 진심이라면.. 그냥 지구에서 떠나던지 !!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일부터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됐다. 미국 무비자 방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인권 침해나 여권 교체에 따른 제2 '여권대란'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궁금한 점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기존 여권과 다른 점은.

▶전자여권은 뒷면에 개인정보가 전자칩 형태로 내장돼 있을 뿐 외관은 현재 사진전사식 여권과 동일하다. 전자칩의 내장정보는 여권 첫 페이지에 수록된 신상정보와 동일하다.

여권 종류나 발급수수료, 신청 절차, 준비 서류 등도 달라지는 게 없다. 전자여권도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과 유효기간이 5년ㆍ10년인 복수여권이 그대로 발급되며 수수료도 각각 2만원, 4만7000원, 5만5000원으로 동일하다.

-여행사 등을 통한 대리신청제도가 폐지된다는데.

▶개정된 여권법에 따라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해야 한다. 예외는 있다. 만 18세 미만(2010년부터는 만12세 미만)은 여전히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정신적ㆍ신체적 장애인도 대리신청할 수 있다.

-전자여권 도입과 본인신청제 시행으로 제2 '여권대란'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급처 숫자가 대폭 확대된다. 지금까지 여권을 발급하지 않았던 지자체들도 일단 가접수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인권 침해 논란이 있는데.

▶2010년부터 발급되는 전자여권에는 지문정보가 추가된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장 사항이다. 하지만 신용정보, 범죄 기록, 혈액형 등이 수록될 것이라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기존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으로 교체해야 하나.

▶아니다.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르면 올해 말 시행되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에 따라 90일 미만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미국 무비자 여행의 혜택을 보려면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 여권을 사용하더라도 여전히 비자를 받으면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오히려 '기존 여권+비자'의 경우 전자여권을 통한 무비자 입국보다 입국 수속절차가 간편하고 미국 체류 중 현지에서 비자 종류를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osted by 솔라리스™
:

동 명칭 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 주민의견 조사 결과 선정된 동명칭과 동명유래

통폐합 동

봉천본동
봉천9

은천동
(
殷川洞)

Euncheon-dong

봉천2
봉천5

성현동
(
成賢洞)

Seonghyeon-dong

봉천4
봉천8

청룡동
(
靑龍洞)

Cheongnyong-dong

신림3
신림13

난곡동
(
蘭谷洞)

Nangok-dong

신림6
신림10

삼성동
(
三聖洞)

Samseong-dong

신림11
신림12

미성동
(
美星洞)

Miseong-dong

 기타 동

봉천1

보라매동

Boramae-dong

봉천3

청림동
(
靑林洞)

Cheongnim-dong

봉천6

행운동
(
幸運洞)

Haengun-dong

봉천7

낙성대동
(
落星垈洞)

Nakseongdae-dong

봉천10

중앙동
(
中央洞)

Jungang-dong

봉천11

인헌동
(
仁憲洞)

Inheon-dong

남현동

남현동
(
南峴洞)

Namhyeon-dong

신림본동


(
書院洞)

Seowon-dong

신림1


(
新源洞)

Sinwon-dong

신림2

서림동
(
西林洞)

Seorim-dong

신림4

신사동
(
新士洞)

Sinsa-dong

신림5


(
新林洞)

Sillim-dong

신림7


(
蘭香洞)

Nanhyang-dong

신림8


(
棗園洞)

Jowon-dong

신림9


(
大學洞)

Daehak-dong

 




 

Posted by 솔라리스™
:


[앵커멘트]

우리 여자 핸드볼대표팀.
정말 그 어떤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연출하며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종료까지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스코어는 33 대 28.
이미 승부는 우리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이때 임영철 감독, 마지막 타임을 요청합니다.
임 감독이 부른 이유는, 작전 지시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녹취]
"마지막 시합이야. 너. 이해해줘야 돼. 마지막 선배들이야. 너. 그리고 홍정호, 정희, 순영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게 될 30대 중반인 오성옥과 오영란 등 고참 선수들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것입니다.

베이징행 비행기를 타기까지 예선전만 3차례.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낸 평균 연령 35세인 우리 대표팀은, 아테네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4년 동안 쉴 새 없이 코트를 뛰어다녔습니다.

[녹취:오성옥,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실 지금 인터뷰하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거든요. 지금 참고 이겨내는 마음들이, 선수들이 보이잖아요, 그렇죠. 정말 이게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경기 종료 10분 전 9점이나 뒤지고 있었지만,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한 러시아전부터, 심판의 오심으로 억울한 패배를 당한 노르웨이와의 준결승전까지.

우리 대표팀의 한 경기, 한 경기는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헝가리전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후회없는 한판을 치른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보다 더 빛나는 눈물의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번 '생애 최고의 순간'을 연출해냈습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