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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6 경유차.. 환경부담금.. 올해역시 폐지안되고 나왔네요..
- 2008.08.31 수원 월드컵경기장 잠수풀..
- 2008.08.26 "747 공약의 7은 이미 달성" - 이런 젠장할.. 멍청한.. 돌대가리들
- 2008.08.24 전자여권 25일부터 전면 발급된다는데
경유차.. 환경부담금.. 올해역시 폐지안되고 나왔네요..
오늘의 뉴스 2008. 9. 16. 21:14 |오늘 우편으로 왔는데.. 그나마 작년보다 50% 적용되서 2만원대
지식경제부는 유로4이상은 폐지를 하자고 하지만 환경부가 안된다네..
지식경제부는 최근 경유값이 급등하자 ‘유로-4’ 기준 이상에 맞춰 생산되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환경개선부담금 폐지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9일 지경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유로-4’ 기준으로 생산된 경유차와 내년 9월 이후 출시될 예정인 ‘유로-5’ 기준의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폐지해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했다.
유로-4, 5 기준은 유럽연합(EU)에서 정한 자동차 배기물질 규격으로, 유로 4는 분진 25㎎/㎞, 질소산화물 0.25g/㎞, 일산화탄소 0.3g/㎞ 이하, 유로 5는 분진 5㎎/㎞, 질소산화물 0.2g/㎞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경부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기 시작한 1994년과 달리 경유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강화됐고 배출가스 저감기술의 발전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감소한 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내년 9월부터 출시하는 경유차(경차, 소형승용차)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한층 강화된 유로-5 수준에 맞춰 출시된다는 점에서 지경부는 환경개선부담금 폐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령 개정으로 유로-4 배출가스 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3년 미만의 차량에 대해 50%를 감면했고, 저공해차량 기준을 충족시켜야 폐지를 검토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을 감안해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며 서울의 4년 미만 2500cc 경유차는 연간 13만원 정도 부과된다. 현재 유로-4 기준을 충족한 경유차는 베르나와 클릭, 아반떼,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투싼, 베라크루즈, 스포티지, 카렌스, 윈스톰, 싼타페, 쏘렌토, 로디우스, 렉스턴 등이다.
하지만 지경부는 4월 연비 1등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깎아준다고 발표했다가 국토해양부의 반대로 무산됐고 지난달에는 연비 1등급 차량에 대해 경차처럼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관계 부처의 이견으로 흐지부지된 바 있어 환경개선부담금 폐지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유로4이상은 폐지를 하자고 하지만 환경부가 안된다네..
지식경제부는 최근 경유값이 급등하자 ‘유로-4’ 기준 이상에 맞춰 생산되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환경개선부담금 폐지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9일 지경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유로-4’ 기준으로 생산된 경유차와 내년 9월 이후 출시될 예정인 ‘유로-5’ 기준의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폐지해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했다.
유로-4, 5 기준은 유럽연합(EU)에서 정한 자동차 배기물질 규격으로, 유로 4는 분진 25㎎/㎞, 질소산화물 0.25g/㎞, 일산화탄소 0.3g/㎞ 이하, 유로 5는 분진 5㎎/㎞, 질소산화물 0.2g/㎞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경부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기 시작한 1994년과 달리 경유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강화됐고 배출가스 저감기술의 발전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감소한 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내년 9월부터 출시하는 경유차(경차, 소형승용차)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한층 강화된 유로-5 수준에 맞춰 출시된다는 점에서 지경부는 환경개선부담금 폐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령 개정으로 유로-4 배출가스 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3년 미만의 차량에 대해 50%를 감면했고, 저공해차량 기준을 충족시켜야 폐지를 검토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을 감안해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며 서울의 4년 미만 2500cc 경유차는 연간 13만원 정도 부과된다. 현재 유로-4 기준을 충족한 경유차는 베르나와 클릭, 아반떼,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투싼, 베라크루즈, 스포티지, 카렌스, 윈스톰, 싼타페, 쏘렌토, 로디우스, 렉스턴 등이다.
하지만 지경부는 4월 연비 1등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깎아준다고 발표했다가 국토해양부의 반대로 무산됐고 지난달에는 연비 1등급 차량에 대해 경차처럼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관계 부처의 이견으로 흐지부지된 바 있어 환경개선부담금 폐지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잠수풀..
취미 그리고 여행/스킨스쿠버 2008. 8. 31. 23:25 |
오늘 수원에 있는 월드컵경기장 잠수풀에서.. 오래간만에.. 담가봤습니다.
체험다이버 2분과 같이..
역시 슈트는 하나 필요할것 같은..
임대용은 부력확인이 안되서리..
"747 공약의 7은 이미 달성" - 이런 젠장할.. 멍청한.. 돌대가리들
오늘의 뉴스 2008. 8. 26. 14:47 |
올림픽을 빗댄 수사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어제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나온 발언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이제 우리 정치권도 메달 경쟁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정기국회가 열리게 돼있고 국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경제 살리기 아닙니까? 경제 살리기 경쟁에 여야가 나서봅시다. 누가 금메달 따고 누가 못따느냐는 국민이 심판하게 합시다."
[녹취: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MB 정부가 출범하면서 747 공약을 했는데, 그 중에 마지막 7은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달성했습니다.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가겠다, 7% 성장, 4만 불, 세계 7대 강국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메달 13개 따고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갔기 때문에 7% 성장 4만불 그것만 달성하면 마지막에 7대강국은 집권 6개월만에 달성했기 때문에 잘 되리라고 봅니다."
올림픽에서 7위한게.. 이명박이 한거냐 ?
그러면 중국이 세계1위 강대국이냐 ? 올림픽에서 일등했으니까 ?
물가인상률 7%에, 온국민 일인당 부채 4만불 달성하지 그래 ?
아니면 MB지지율 4%를 하던지..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애기를 하다니.. 장난으로 한거라도 진짜 한심한거구.. 진심이라면.. 그냥 지구에서 떠나던지 !!
전자여권 25일부터 전면 발급된다는데
오늘의 뉴스 2008. 8. 24. 23:12 |
-기존 여권과 다른 점은.
▶전자여권은 뒷면에 개인정보가 전자칩 형태로 내장돼 있을 뿐 외관은 현재 사진전사식 여권과 동일하다. 전자칩의 내장정보는 여권 첫 페이지에 수록된 신상정보와 동일하다.
여권 종류나 발급수수료, 신청 절차, 준비 서류 등도 달라지는 게 없다. 전자여권도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과 유효기간이 5년ㆍ10년인 복수여권이 그대로 발급되며 수수료도 각각 2만원, 4만7000원, 5만5000원으로 동일하다.
-여행사 등을 통한 대리신청제도가 폐지된다는데.
▶개정된 여권법에 따라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해야 한다. 예외는 있다. 만 18세 미만(2010년부터는 만12세 미만)은 여전히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정신적ㆍ신체적 장애인도 대리신청할 수 있다.
-전자여권 도입과 본인신청제 시행으로 제2 '여권대란'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급처 숫자가 대폭 확대된다. 지금까지 여권을 발급하지 않았던 지자체들도 일단 가접수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인권 침해 논란이 있는데.
▶2010년부터 발급되는 전자여권에는 지문정보가 추가된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장 사항이다. 하지만 신용정보, 범죄 기록, 혈액형 등이 수록될 것이라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기존 여권은 반드시 전자여권으로 교체해야 하나.
▶아니다.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르면 올해 말 시행되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에 따라 90일 미만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미국 무비자 여행의 혜택을 보려면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 여권을 사용하더라도 여전히 비자를 받으면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오히려 '기존 여권+비자'의 경우 전자여권을 통한 무비자 입국보다 입국 수속절차가 간편하고 미국 체류 중 현지에서 비자 종류를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