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늘에서 무지개보기..
사진/내가 ?? 2008. 8. 13. 23:50 |갑자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문득 하늘을 봤는데..
와~~ 무지개..
정말 내평생 처음 서울에서 무지개 보는것 같네요.
갑자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문득 하늘을 봤는데..
와~~ 무지개..
정말 내평생 처음 서울에서 무지개 보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국기를 거꾸로 하는 경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는 '국가가 위기에 처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나 그 국가에 대한 모욕이나 굴욕의 표현이며.. 전쟁이나 전투에서 국가나 요새가 점렴 당한걸 의미합니다.. 또는 조난을 의미 한다는군요
( 이명박 대통령도 한국이 위기에 처한 사실은 알고 있는건가 ? 알고 있음 제대로 해야지.. 푸틴대통령한테 부채질 해주지 말구.. )
-- 공부좀 하자.. 추가함.. --
국기(太極旗)에 대한 상식
▶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그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표지이다.
▶ 제정유래
국기문제가 처음 거론된 때는 1880년(고종 17)이다. 일본에서 귀국한 수신사 김홍집(金弘集)이 가져온 황준헌(黃遵憲)의 《조선책략(朝鮮策略)》에서 조선이 중국용기(中國龍旗)를 군기와 국기로 사용하도록 권고한 내용에 따라 조선정부는 청(淸)나라에 자문을 구하게 되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뒤 1882년 4월 6일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될 때 조선의 전권부관 김홍집과 청사(淸使) 마건충(馬建忠) 사이에서 국기문제가 재론되었다. 마건충은 중국 용기의 사용을 반대하고 11일 흰색 바탕 중앙에 반홍반흑(半紅半黑)의 태극도(太極圖)와 그 둘레에 팔도(八道)를 뜻하는 검은색 팔괘(八卦) 및 빨간색 주연(周緣)이 있는 도식을 제안하였다. 같은 해 8월 9일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 박영효(朴泳孝)가 메이지마루[明治丸(명치환)]를 타고 일본에 가던중 영국인 선장과 상의하여 태극기 대·중·소 3본(本)을 만들었으며, 태극도가 마건충이 제안한 반홍반흑에서 반홍반청으로, 팔괘가 사괘로 발전하였다.
박영효는 8월 22일 태극기 소본(小本)과 국기제정 사실을 군국기무처에 보고하였으며, 1883년 1월 27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장계(狀啓)에 따라 팔도사도(八道四都)에 행회(行會)함으로써 태극기가 정식 국기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 뒤 사괘와 태극양의(太極兩儀)의 위치에 통일성이 없었으나 1948년 정부수립을 계기로 도안과 규격을 통일, 1949년 10월 15일 문교부고시 제2호로 현행 태극기를 대한민국 국기로 정식 공포하였다. 그 뒤 문교부개정고시 제3호(1950. 1.25)에 의거하여 국기제작법이 공고, 시행되었으며, 대통령고시 제2호(1966. 4.25)에 의거하여 국기게양법이 공포, 시행되었다.
▶ 구조와 원리
태극기는 흰색 바탕의 중앙에 음(陰, 靑)·양(陽, 紅) 양의(兩儀)가 포함된 일원상(一圓相)의 태극이 있고 건(乾)·곤(坤)·감(坎)·이(離)의 4괘가 네 귀에 배치된 구조이다. 흰 바탕은 순일무잡(純一無雜)한 한민족의 동질성과 결백성 및 평화애호성을 상징한다. 중앙의 태극무늬는 고대로부터 한민족이 사용해 온 것으로, 628년(신라 진평왕 50) 건립된 감은사(感恩寺)의 석각(石刻)과 1144년(고려 인종 20)에 죽은 허재(許載)의 돌널[石棺(석관)] 등에 이미 그 무늬가 나타나고 있다. 태극은 우주만상의 근원이고 인간생명의 원천으로서 사멸이 없는 영원의 상(相)을 지니는 것으로 이해된다. 존귀를 의미하는 붉은 색의 양과 희망을 나타내는 청색의 음이 위아래로 머리와 뿌리를 맞댄 대립관계 속에서 상호의존하여 생성, 발전하는 모습이며 이를 화합하고 통일하는 것이 일원상의 태극이다. 4괘는 건[乾(건);≡ 천(天)·춘(春)·동(東)·인(仁)], 곤[坤(곤);지(地)·하(夏)·서(西)·의(義)], 감[坎(감);월(月)·동(冬)·북(北)·지(智)], 이[離(리);일(日)·추(秋)·남(南)·예(禮)]인데, 건은 태양(太陽)으로서 양이 가장 성한 방위에, 곤은 태음(太陰)으로 음이 가장 성한 방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감은 소양(少陽)으로 음에 뿌리를 두고 자라나는 모습을, 이는 소음(少陰)으로 양에 뿌리를 박고 자라나는 모습을 표현한다.
건은 이로, 이는 곤으로 성장하며, 곤은 감으로, 감은 건으로 성장하여 무궁한 순환발전을 수행한다. 즉 음양이 생성, 발전하는 창조적인 우주관을 담고 있다. 태극기 전체로는 평화·단일·창조·광명·무궁을 상징한다.
▶ 제작 및 게양
태극기의 깃면은 길이와 나비의 비율이 3:2이다. 깃봉은 아랫부분에 꽃받침이 5개 있는 무궁화봉오리모양으로 황금색으로 한다. 깃대는 대나무·쇠 등의 견고한 재질을 사용하고, 색은 대나무색이나 이와 비슷한 색으로 한다. 국기는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날에 게양함을 원칙으로 하며,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7시에서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12월)에는 오전 7시에서 오후 5시까지 게양한다. 경축할 때는 깃봉과 깃폭을 사이 없이 달고, 조의를 표할 때는 깃폭만큼 내려서 달거나 깃대가 짧을 경우는 깃대의 한중간에 단다. 외국기와 같이 게양할 때는 최우선의 위치에 단다. 태극기와 외국기 하나를 같이 세울 때 태극기는 왼쪽, 교차시에는 태극기의 깃면이 단상을 향하여 왼쪽에 오게 한다. 외국기가 홀수인 경우 태극기는 중앙에 게양하고 외국기가 짝수이면 맨 왼쪽에 게양한다. 또한 기폭만 달 경우 바로 달 때는 건을 왼쪽 위로, 늘여서 달 때는 건을 오른쪽 위로 오게 한다. 일반가정의 대문에는 집 밖에서 보아 왼쪽에 세우고, 아파트에서는 밖을 향하여 베란다 오른쪽에 게양한다.
-- 추가끝 --
또 중국국기가 꺼꾸로 된 일이 있는데..
아래는 퍼온글.. ( http://blog.daum.net/yoizu/16813415 )
8월 8일 올림픽 개막식에서 쓰촨지진의 이재민 소년 린하오(林浩)의 손에 들린 중국 국기가 거꾸로 달려 있다. 별 다섯개가 윗쪽이 아니라 아랫쪽으로 가 있다. 중국인들이 100년 동안 기다려 왔다는 이런 중대한 올림픽 행사에서 어찌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일반적으로 국기를 거꾸로 하는 경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는 '국가가 위기에 처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쓰촨지진에서 부실공사로 지어진 많은 학교가 무너져 수많은 학생들의 인명을 앗아갔는데 중국 당국은 그 부모들에게는 어떤 위로도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중국은 이번 개막식에서 지진피해 소년 린하오를 정치적인 '꽃병'으로 이용해 지진에 대한 책임을 덮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한 것은 중국 당국이 지진 사망자 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어 사망자들이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고 있어서일까? 그래서 죽은 원혼들이 전세계를 향해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뜻이 아닐까?
미국 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선거가 열리는 11월부터 취임 직전인 내년 1월까지의 이른바 ‘레임덕’ 기간에 의회 소집을 반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의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비준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이는 결과적으로 미국에 쇠고기 시장을 전면 개방해주는 대가로 올해 안에 미국 의회의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를 끌어낸다는 이명박 정부의 대미 외교전략이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보여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쇠고기협상과 관련해 2차 사과 기자회견을 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 거부하면 한-미 에프티에이가 연내에 처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았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스테니 호이어 의원실은 8일(현지시각) “나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레임덕 회기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호이어 원내 대표는 “레임덕 회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우리는 의회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2009 회계연도 예산도 내년 1월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원내대표실은 전했다.
이는 미국 의회가 11월 선거에 대비해 9월26일로 회기 종료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다. 호이어 대표는 “긴급사항이 있다면”이라는 전제로 의회를 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설사 의회가 소집된다 하더라도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다룰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세입세출위원회 등 관련 소위원회 심의절차를 통과하는 게 만만치 않고 미-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등 이미 미국 의회에 상정되어 있는 통상 법률안들에 우선 순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 4월 미-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을 의회에 전격 제출한 뒤, 미국 행정부와 민주당은 무역정책을 둘러싸고 줄곧 갈등을 빚어왔다. 이 와중에 2007년 4월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의회에 상정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미국 의회는 통상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의 12월 첫째주부터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회기를 열어 예산법안 등 긴급법안을 처리해 왔지만, 11월 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예상하는 민주당 지도부는 이런 법안들도 새로이 구성될 의회에서 다룰 방침이다. 미국 의회에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지지해온 의원들은 이행법안 제출 뒤 90일 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는 시한 등을 감안할 때 레임덕 회기를 놓치면 새 행정부와 의회에서 다룰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왔다.
차기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농산물과 자동차 시장에 대한 한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을 문제삼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올해안 비준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의 무역정책을 반영한 것이지만, 부시 대통령의 재임기간에 민주당 지도부가 행정부와 타협하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은 것이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경우, 미국은 한국 쪽에 자동차 부문 등에 대한 사실상의 재협상 요구를 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백악관과 공화당은 레임덕 회기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려는 생각이고, 선거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좀더 두고 봐야 한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