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 네오엠텔은 20일 옴니아2의 UI의 구동 속도를 초당 50프레임으로 늘리는 애플리케이션 ‘스맥스(SMAX)’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초당 50프레임은 부드럽고 빠른 UI 구동의 최강자인 애플 아이폰과 같은 수준이다. 한 마디로 기계는 옴니아2고 속도는 아이폰이 되는 것이다.

네오엠텔에 따르면 직렬이었던 그래픽 처리 방식을 병렬로 바꾸면서 연산 효율성을 늘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약 1년간 연구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네오엠텔은 지난해 일부 IT전문 매체 등을 통해 스맥스 개발 계획을 알렸었다. 이처럼 다소 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한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말로만 들었을 때는 실감을 못했던 네티즌들이 ‘아이폰처럼 구동되는 옴니아2’를 영상으로 보며 깜짝 놀랐다. 손끝으로 화면을 넘기는 ‘플리킹’ 역시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네오엠텔은 이르면 이달 말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스맥스를 올릴 계획이며, 가격은 5천원~7천원 사이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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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넘들때문에 블랙박스라는 상품이 나온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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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의 개발자 미카엘 위데니우스는 오라클의 썬 인수를 줄곧 반대해왔다. 오픈소스 진영을 대표하는 DBMS인 MySQL이 오라클의 수중으로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MySQL에 관한 핵심 권한은 위데니우스가 설립했던 MySQL AB사가 인수되면서 썬으로 넘어갔고,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오라클로 넘어가기 직전이다.

오라클에 따르면 인수가 늦어지면서 썬이 한 달에 1억달러씩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반면 위데니우스는 썬의 손실이 인수 승인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오라클의 썬 인수에 반대하는 ‘HelpMySQL’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3만여 명의 서명도 받았다.

오라클의 썬 인수를 반대하던 유럽위원회(EC)는 지난달 오라클이 MySQL의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인수합병을 승인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방향이 기울고 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달 “마이SQL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오라클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에서 오라클의 썬 인수에 대한 반대 운동을 벌이던 위데니우스는 유럽위원회가 태도를 바꾸자 중국과 러시아로 방향을 돌렸다. 미국에 이어 유럽마저 승인을 하면 최후의 보루는 시장이 큰 중국과 러시아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연방 반독점청은 전문가 집단에 의견을 요청하는 등 지난주부터 오라클의 썬 인수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도 조만간 인수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

위데니우스는 성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는 강력하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오픈소스에 친화적이다. 두 나라의 정부는 모든 권한을 갖고 있으며 EU보다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양국 정부에 호소했다.

위데니우스는 MySQL의 주요 개발자이자 MySQL AB사의 설립 멤버로 오픈소스 진영에서 존경받는 개발자다. MySQL AB가 지난해 썬을 떠나 Monty Program Ab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데이터베이스 회사를 차린 바 있다.

[기사]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0/01/237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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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선보이는 방수시계 중에는 오렌지 색상의 화사한 다이버 시계와 생활방수의 기압을 강화한 캐주얼 시계가 눈에 띈다.

티쏘의 새로운 다이버 시계 ‘씨터치(Sea-Touch·사진)’는 디지털 크로노그래프, 온도계, 알람, 나침반 등 터치 하나로 작동이 가능하다. 다이빙한 깊이를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이빙 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로그북 기능까지 갖췄다. 200m 방수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오렌지·블랙 고무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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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자동차의 경우 핸즈프리 모듈이 장착되면 당연히 블루투스 핸드폰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도록 출시가 된다. 기존 핸즈프리 모델의 경우 자동차에 탑승한뒤 별도의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을 하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주머니에 있어도 상호 연결만 되어 있다면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내차도 2007년 스포티지이지만 일반 핸즈프리 모듈이 장착되었고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해야만 자동차의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

조금이나마 편하고자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도의 충전절차가 필요하고 자동차용 충전기는 별도구매이다. 이 제품은 구매한 것은 아니고 세미너의 상품(?)으로 받은거라 한번의 A/S를 거쳐서 새제품으로 교환된 상태이다.

하지만 몇시간 안되는 사용시간으로 인하여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가능하지만 몇시간의 운전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불편한 상태이다.

예전에는 소니의 스트레오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한 일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핸드폰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였고 충전을 아무리 해도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다. 하루도 아니고 아침에 전철 50분, 저녁퇴근길 50분에 듣는것이 배터리 용량으로 부족했었다.
더군다나 그떄는 신제품으로 별도의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할 수도 없었다.

최근에 지인의 차를 같이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분명히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었는데 전화가 오고.. 그걸 그냥 핸즈프리로 연결해서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로써는 경이로운 장면이었는데 차량의 오디오에 블루투스라고 써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바로 찾아봤다. 내차의 케이블 연결용 핸즈프리를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을까 ?


아하.. 나왔다. 기존의 핸즈프리 모듈을 찾아서 교체하면 추가적인 장비를 주렁주렁 달지 않아도 되는 블루투스.. 적용모델에는 없지만 뉴스포티지도 가능하단다.

단 핸드폰이 아이폰인 경우는 별도로 조작을 해서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해준단다. 회사이름이 텔레벨이란 중소기업이다. 아직 많은 차종은 커버하지 못하지만 추가로 장착하는것이 아닌 순정형태로 유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포티지의 경우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메뉴얼이 있었다.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이 핸즈프리 모듈이다. 그걸 분리해서 내부에 있는 PCB를 교체하는 거다. 물론 첫 그림처럼 오디오 부분까지 뜯어야만 분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는 불가능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지식이 있다면 혼자서도 가능할것 같다.


비용은 문의한 결과 143,000원..
좀 비싸다. 아마도 개발비에 소량생산에 대한 비용일듯 한데..
만약 대량생산이 된다면 좀 싸지지 않을까 ?

아직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  모델번호는 DY-100 이다.
현재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고 있으며 회사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근처에 있는것으로 안다.

2010.01.16 추가 > 현재 지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걸 확인http://search.gmarket.co.kr/challenge/neo_search/search_total.asp?selecturl=total&keyword=dy-100

지금은 협력장착점을 모집중이고 아마 인터넷 판매도 준비중이지 않을까 ? 저렴한 비용이면 바로 현금구매도 가능하겠지만 14만원이나 되니.. 아마 카드구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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