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과 신세계가 합작해 세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와 이마트, 교보문고까지 동시 입점한 이 초대형 쇼핑몰에 어제 하루만 50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16일 하루 신세계가 36억 원, 이마트가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입점업체들은 반가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주변 도로는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신애자/서울 구로동 : 보통 20분 정도 걸릴걸 지금 이거 생기고 2배 정도 더 소비하는 것 같아요. 시간적으로.]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이마트과 교보문고를 대상으로 사업조정 신청을 낸 영세 상인들은 16일 중소기업청이 이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점을 강행한 데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마트와 교보문고 측은 사업조정이 강제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낙후된 주변 상권을 되살려 지역 상인들도 덕을 보게 될 것이라며 영업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주 kimmyworld@sbs.co.kr

음..
난 신세계에서 미리 초대장을 보내줘서 개장하기 이틀전인 14일에 갔다왔다.
신세계쪽으로만 장사를 하고 있었고 타임스퀘어는 개장준비에 한창..

공사를 하는 모습들.. 옷가게에서는 진열한 옷들을 분류하고 베스킨에서는 탁자를 준비하고..

별로 갈 생각은 없었지만 VIP초대장이라는.. 기분좋은 ??

결국 이벤트 매장에서 스킨케어 5종셋트와 2010년 1월말까지 3시간 무료주차 스티커를
받아왔다. 차에 붙였는데.. ㅋㅋ 갈일이 있을까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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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장마라고 비 엄청 오더니.. 결국.. 실리콘이 새서..
물이 들어오네요. 몇일동안 두고 보다가 관리사무소 직원 불렀더니... 실리콘이
새서 그런거라구 전단지 하나 주고.. 휑..

베란다 방수 전문기업 "시온"

베란다 앞 2개와 방2개의 창문, 부엌옆 창문 총 5개를 105만원에 계약
( 비싸당~~ )

오늘 아침부터 작업해서.. 누수있는 베란다쪽은 작업을 반쯤 했을떄
비가 오기 시작..

일기예보에서는 오후에 비였는데.. 결국 오전부터 비..
가장 핵심부분이 어느정도 끝나서 오늘은 철수하고
비갠후에.. 다시 하기로함.

벽에 물기가 있음 실리콘이 안붙는다고 해서..
언제 끝낼수 있을지..

우리 아파트에서도 물새는데들 많은것 같은데..
다들 샤시 같은 시기에 해서.. 실리콘이 맛이 간곳이 많은듯..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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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새벽 경찰에 의해 철거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가 경찰에 의해 계획적으로 철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이를 항의하기 위해 방문한 민주당 지도부에게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전 국민의 애도 속에 치러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이 의도적으로 시민분향소를 난입, 분향소 천막 등을 철거하고 영정을 훼손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주상용 경찰청장..

특히 경찰 수뇌부가 시민분향소 철거를 항의하는 야당 지도부에게 허위 보고를 하거나 부하 경찰에게 책임을 전가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1일 논평을 내고 "경찰청장은 분향소 훼손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인 주상용 서울청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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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수상에겐 굽히지 안지만 국민에게 절할줄아는 대통령 감동입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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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목을 끌고있는 것은 마지막 코멘트 때문이다.

전 아나운서는 “한동안은 국민들의 패닉상태가 이어질 것 같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지금은 어떠한 말보다 잠시라도 조용히 그 분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마지막으로 해야할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느냐, 왜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이라며 “그냥 싸다구 한대를 날려주시던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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