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절도 안다니고 그렇다고 천주교도 아니다. ( 모든 종교에 연관은 가지고 있지만.. 내가 신도는 아니다 )

하지만 현재의 이슈인 아프칸 피랍 및 기독교관련 사항을 모니터링 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모아서 두기로 했다.

우선 피랍건인데.. 정부에서 막는데 꼭 나가는.. 나가서 의료활동이 아닌 종교활동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

정말 못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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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일부 종교인들은 같이 만나서 상대방의 종교를 인정하고 식사도 하는 기사를 본일이 있는데.. 아래건은 또 몬지 ?

절이 무너지게 해주옵소서 ??




마지막으로 어느 기독교인이라는 분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옮김으로서 마감하려고 한다.

먼저..
난 독실한 기독교인을 밝혀둔다..
그러다보니 그들이 진심으로 무사 귀환하기를 기도한다..

1. 그들이 욕을 먹는것은 "기독교"이기 때문인가?
난 가장 궁금하다..
그들의 목숨이 위험한데.. 욕을 먹는것도 그들을 납치한 탈레반이 아닌 그들을 비롯한 기독교가 욕을 먹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아니면 어떠한 반응이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기업체에서 계약 체결을 위해서 가다가 납치당했다면..
그래도 그들이 욕을 먹고..
그들을 위해 우리의 세금을 낭비해야 하냐는 비판이 나올지 궁금하다..

2. 우리나라도 140년 전에는 똑같았다..
1866년 제너럴 셔먼호 사건때 죽은 토마스 선교사..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계속해서 선교하기 위해 들어온 알렌, 언더우드, 아펜셀러같은 선교사들로 인해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꽃피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쇄국정책 가운데에 시작되었고,
일제의 탄압 아래에서 꽃을 피웠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중에 16인이 기독교인이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어렵게 꽃을 피웠기에 그만큼 어려운 곳에 뛰어드는것이 아닐까..

3. 왜 아프가니스탄이었을까..
선교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종종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역시 선교하러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난 아직 믿음이 부족한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게 믿음이 아닐까..
그들도 무언가 주님의 이끌림에 의해 그곳으로 갔으리라 생각한다..

저녁에 축구를 보면서 수시로 자막으로 나오는 속보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속보에 보니 기독교 단체들이 위험한 지역으로의 선교나 봉사활동을 자제하겠다고 했단다.
난 솔직히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아는것은..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목숨을 쉽게 이야기할수 없다는 점이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보면서...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가슴이 아프고..
기독교 인으로써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이번 선교를 기획하고 준비한 집행부는 나름대로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제발 주님의 어쩌고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현재 기독교의 가장 안좋은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모든 책임을 주님의 어쩌고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
예수님도 그렇고 많은 선지자들을 본받으라..
그들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졌다.

인용 : http://drzekil.tistory.com/278

물론 나도 무사히 한국인 23명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 위함한 곳에 꼭 가야만 했을까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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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네이버 )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트(랄프 파인즈)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애써 모른 체 하려 하고 오히려 호그와트 교장 덤블도어가 헛소문을 퍼트려 마법부의 권위를 실추시킨다며 비난한다. 여기에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는 새로운 어둠의 방어술 교수 자리에 자신의 심복 돌로레스 엄브리지를 임명해 덤블도어와 학생들을 감시하게 한다. 형편없는 그의 수업은 어둠의 마법에 대한 학생들의 방어능력을 한심한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이제 해리포터는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온 악의 세력 볼드모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사들의 비밀단체 불사조기사단과 함께 볼드모트와 죽음의 대결은 준비한다. 그 와중에 해리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 감상후..

오래간만에 해리포터를 보았다. 극장에 가니..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 관객은 거의 초등학생들.. 어떤 시간은 단체관람으로 인하여 매진처리..

물론 디지털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저녁때뿐이라...

보고난 소감.. 역시 해리포터는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 이전편인 아즈카반의 죄수보다.. 활동성에서 떨어지고.. 웬 애기들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그래픽을 말로 때우는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교수 > 장학사 > 교장으로 역할이 바뀌며 나오는 돌로레스 엄브리지...
진짜 아닌것 같다.. 점점 짜증나는 연기.. 역할이 그래서 그런가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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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네이버 )
  11살 나이답지 않게 듬직한 소년 찬이, 그리고 찬이의 6살 배기 떼쟁이 여동생 소이. 이렇게 두 오누이는 집을 나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다. 어느날 찬이는 강아지를 갖고 싶어 떼 부리는 소이를 위해 생일 선물로 갓 태어난 강아지를 한 마리를 훔쳐온다. 소이는 엄마가 자기 마음을 알고 보내준 것 같다며 강아지 이름을 마음이라 짓는다. 그렇게 세 식구가 된 찬이, 소이, 마음이는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게 된다.

 어느덧 1년이 지나고 이제 마음이는 찬이가 없을 때 소이를 친구처럼, 오빠처럼 돌볼 만큼 큰 늠름한 개가 된다. 그 해 겨울, 꽁꽁 언 강변에서 추위와 배고픔을 잊은 채 신나게 썰매를 타던 세(?) 남매에게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온다. 살얼음이 깨지면서 소이가 물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렇게 소이를 잃게된 찬이는 그 모든 것이 마음이 때문이라 생각하고 무섭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엄마도 떠나고 소이도 떠난 그 집이 싫어진 찬이. 소이의 유품인 분홍색 책가방을 챙겨 메고 찬이도 어디론가 떠난다. 홀로 남겨진 마음이는 찬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마음이는 찬이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찬이는 마음이의 진심을 알게 될까?

- 감상

영화보다 잤다. 빨리 돌리고..
처음부터 보다가 소이가 물에 빠지는 장면까지..
강아지는 촬영하는 것들을 TV에서 많이 봤는데.. 동물 연기가 더 잘하는것 같은..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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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 출발, 1박2일 부서 워크샵에 갑니다.
펜션은 아래...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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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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