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Tell me SPECIAL

동영상 2007. 10. 17. 14:12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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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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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결정되었고 여행사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모두투어, 하나투어, SK투어비스, OK투어
많은 사이트를 봤는데 대부분 사이판으로는 4박5일이 전부였다.

엄밀히 말하면 3박5일인데.. 가는 비행기편이 저녁 8시에 출발하기 떄문에 하루 지나고 돌아오는 비행기도 현지에서 새벽 2시출발..
인천공항에 6시에 도착한다.. ( 이것도 하루로 친다.. )

결국 현지에 있는것은 3일뿐인 여행이 되버리는 것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여행사에 문의한 결과 이것은 여행사의 의도가 아닌 항공사의 의도였다.
사이판은 국내에서 아시아나가 유일하다.
( 대한항공은 괌으로 가는 유일한 국적항공기.. )

그런데.. 항공사에서 출발과 리턴하는 시간을 만들어 두고 티켓을 싸게 팔기 때문에 여행사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어 있을 뿐이다.

선택 편명 출발(현지시각) 도착(현지시각) 잔여좌석 기종
OZ 605 11-01 (목) 09:00 11-01 (목) 14:30 트래블클래스 0석 321
OZ 603 11-01 (목) 20:10 11-02 (금) 01:30 트래블클래스 9석 777
사이판 → 서울(인천) | 비행시간 : 4:30시간 | 누적 마일 : 1938마일
표시는 공동운항을 의미합니다. 편명을 클릭하시면 공동운항 항공사의 세부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 편명 출발(현지시각) 도착(현지시각) 잔여좌석 기종
OZ 604 11-06 (화) 02:40 11-06 (화) 06:30 트래블클래스 9석 777
OZ 606 11-06 (화) 15:30 11-06 (화) 19:00 트래블클래스 9석 321

물론 위 내용대로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지만 해당 비행기를 탈려면 4박5일이 아닌 3박4일 의 일정이 되어 버린다.

결곡 이래저래 확인을 했지만 현지에서 3일 이상 있을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연장뿐이었다.
호텔숙박비 + 리턴항공 변경료를 내고 말이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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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이 11월 2일인 관계로 이벤트를 계획하던중 회사 직원중 한명이 사이판을 다녀왔단 말을 들었다.  우리도 생각해 보니 올해가 10년되는 결혼기념일인데..

부랴부랴 해외로 여행을 가보자는 생각..
그리고 알아본곳은 사이판 또는 괌의 PIC



PIC를 결정한 이유는 애들이 아직 어리기 떄문에 같이 다녀야 한다는것과 PIC에는 키즈클럽
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끼리 모여 클럽메이드들과 따로 노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래서 일단 PIC로 낙찰..

두번쨰 결정사항은 괌이냐 사이판이냐는 건데..
다녀온 사람에 따르면 괌은 도시적이고 바다물이 사이판보다 맑지 않다.
그리고 괌이 도시면 사이판은 시골이다.

예전부터 여행을 가면 관광보다는 휴양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결정은 사이판 PIC로 결정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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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임근호기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박철과 옥소리의 파경. 그들을 갈라놓은 결정적 배경에는 옥소리의 외도가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옥소리는 올해 초 서울 H호텔에서 식음료부문 총주방장으로 일하는 외국인 G를 만나 은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스포츠서울닷컴 취재진은 박철, 옥소리의 주변인과 호텔 관계자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단독 확인했다.



옥소리가 만난 외국인 G는 5성급 호텔에서 일하는 유명 요리사다. 180cm 이상의 큰 키에 조각같은 얼굴을 지녔다고 한다. 옥소리 보다 7살 연하다. 옥소리는 올해 초 우연히 G를 만나 인사를 나눴고, 이후 자주 만나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  

G가 살고있는 오피스텔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옥소리는 일주일에 몇번씩 모자를 푹 눌러쓰고 G의 집을 드나들었다. 지난달 초 옥소리를 목격한 A씨는 "외제차에서 누가 내리길래 유심히 봤는데 옥소리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 B씨는 "식당에서 같이 있는 모습을 봤다. 보통관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옥소리 주변 사람의 증언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옥소리의 한 지인은 "옥소리에게 남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가정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며 "친한 사람들은 말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던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옥소리의 외도소문은 G가 일하는 호텔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호텔의 한 관계자는 "얼마전 총주방장으로 있던 G가 갑작스레 휴가원을 제출했다. 개인적인 문제라고 했지만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며 "회사 측에서 사건 확대를 막기위해 잠시 쉬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G에 대해서 추가설명을 했다. 그는 "G는 14살 때 요리를 시작했을 정도로 천재적인 요리사였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며 "현재 옥소리와의 관계가 알려지자 10여일 전 휴가를 내고 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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