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이론교육없이 제한수역과 오후 개방수역..
제한수역에서의 BCD벗기 및 입기.. 힘이 딸려서.. 영...마지막에 하는게 아닌데..
오후 점심은 어제와 같은 볶음밥 ?
점심먹구 개방수역을 위한 장비 준비 및 첫 바닷물..
장비매고.. 비치에서부터 100메타 지점까지 가는거 무지 힘들다.
특히 백사장 걸어갈때..
돌아올떄는 힘이 더 빠져 더 힘들어.
첫번째 다이빙이 끝나고 약간 쉬는 동안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 공기통바꿔서.. 2차 다이빙
이번엔 장비가 몸이 딱 안붙어서 갈떄부터 몸이 꼬인다.
더군다나 가면서 지친다이버끌기 25미터 하고 들어가.. 더욱..
입으로는 짠물 들어오구..
첫번쨰 그나마 잘되었는데 두번쨰 다이빙시에는 하강이 안되네.
겨우겨우 모든 미션 다 끝내고 나오는데..
걸어나오기 무지 힘들다.
다들 이래서 비치다이빙보다 보트다이빙을 좋아하나바..

저녁은 혼자나와 닭고기볶음과돼지고기 시켰다가 맵고
돼지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구.. 이건 돼지고기 맛이라기 보다는
순대 간씹는 맛이 나는지..
다신 거기서 안먹어.. 그나마 가격은 물한병하고 다 합쳐서 100바트
나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소시지빵하나, 과자하나 사왔는데
과자는 해태써있었는데.. 맛은 영 아니다. OEM인가 ?
이떄 물한병값과 기타 합쳐서 203바트
50바트와 20바트 지폐와 그리고 5바트, 1바트 동전생기다

Posted by 솔라리스™
:

오픈워터 첫날 오전에는 이론수업 그리고 시험..
30분제에서 4개정도 틀렸는데..

그나마 문제들이 번역의 문제로 인한것들
오후에 10분 떠 있기 하다가 배영으로 있는데 머리가 물속으로..

물먹었다.

강사들이 달려와 구해줘서..

원래는 바닥에 내려갔다가 올라올려구 했는데..
2미터라서 바닥에 안다았네..

결국 물안경이 없어.. 그냥 푹..
안보이는 상태에서 자유형도 안되고..

그리고 300미터 스노쿨링,,

다리 무지 아팠다..

내일은 오전에 제한수역, 오후엔 오픈수역이란다.
걱정되네..

Posted by 솔라리스™
:
지금 인천공항입니다. 좀 있으면 푸켓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타자마자 밥먹구 한숨자면 .. 푸켓이겠죠 ?

혼자만의 여행은 일본출장 이후로는 첨인데.. 별일 없을겁니다.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진제공 : 시펀다이버스 한덕구 강사님 )

다음글은 푸켓도착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약한 다이빙센터에서 내일 픽업미팅 및 호텔안내, 그리고 아침에 집합장소에 관련된 글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이제 진짜 떠나는 모양입니다.

우선 태국은 처음이기에 출입국관련 서류를 확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국신고서입니다. 인터넷에는 모든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올때 사용될 출국신고서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관신고서라는게 있더군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서도..
그리고 외국여행시 항상 해야 하는게 환전입니다. 대부분의 비용을 먼저 한국계좌에 입금하기로
했기에.. 환전할 금액이 많지 않아 공항에서 바꾸고자 합니다.
그래도.. 이건 챙겨야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50% 환율할인 쿠폰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좀 바쁠것 같네요. 아직 짐도 안쌋답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물고기는 정말 웃고 있는 것일까?

영국 햄프셔의 사우스시(Southsea)에 있는 블루 리프 아쿠아리움에서 새로 태어난 깨알홍어(thornback ray) 새끼가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사진 속의 깨알홍어는 아쿠아리움 안쪽에 배를 밀착한 채 가만히 있는 모습이다. 마치 외계인이 웃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그러나 입 위에 붙어있어 '미소'로 착각하게 만드는 '구멍'은 사실 눈이 아니다. 일종의 호흡기관인 아가미열(gill slits)이다. 진짜 눈은 등에 붙어있다.

한 달된 이 깨알홍어는 수족관 번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어공주의 지갑'으로 불리는 알주머니에서 부화된 12마리 새끼 중의 하나이다.

"얼굴이 아주 특이하죠. 분명히 웃는 것 같지 않나요?"

수족관 측은 독특한 생김새때문에 방문객들이 깨알홍어를 즐겨찾는다고 말한다.

세불휘 ⓒ나비뉴스
Posted by 솔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