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럼폼에서 10시 채크아웃을 하는데.. 룸메이드가 바로 앞방에 있네요.
그런데.. 내 방으로 들어가더니.. 노팁 ?? 이러는데.. 20바트 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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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태국에서는 팁을 준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
일단 멀고먼 여정을 거쳐서 땀을 흘리며 시원한곳에 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오늘 7시까지 여기 있다가 다시 푸켓타운의 채림스파로 넘어갑니다.
생전에 스파는 첨이라...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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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찰롱폼에서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채크인할떄 2000바트를 내고 들어와서 오늘 채크아웃을 하고 시간을 떄우다가
저녁때쯤 채림스타에 도착 3시간의 마사지를 받고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시간을 보낼곳은 근처에 있는 한국 게스트하우스인 사랑방.. 약 1키로정도 떨어져 있기에
낮에 햇볕을 받으며 가기에는 좀 더울것 같네요.

그나마 아직 갈아입을 옷이 하나씩 남았다는데 위안을 가져봅니다.
세탁을 한번도 못했기에 가방속에는 빨래만 잔뜩 들어있네요.

이 다음글은 사랑방 또는 한국에서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짐을 좀 싸야 하거든요.

그럼..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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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0시에 픽업받아서..
드디어 푸켓와서 첫번쨰 투어인 팡야만을 갔다왔습니다.

버스로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선착장..
버스 2대정도 더 올떄까지 기다려서 두대의 배에 나누어 타고 출발..

그리고 첫번쨰 도착한곳은 팡야만에 떠 있는 수상보트이고.. 여기서
조그만 보트로 2명씩 나누어타고.. 배를 저어주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한바퀴도는
일정입니다.

두번쨰 도착한곳은 이슬람마을..
수상마을로.. 이슬람인들이 모여살았지만 푸켓의 개발로 인하여 거의 관광지화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을 먹구 ..
푸켓온 첨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가격이 90밧..
한국돈으로 27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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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 도착한곳은 제임스본드섬..
도착한곳에서 내려.. 안쪽으로 들어가니 제임스본드섬이 보이네요.
조그만하게 우뚝솟은 섬입니다.

네번쨰는 다시 출발한 선착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코끼리공원 ?? 이런데를 가서..
코끼리 한바퀴 타고 쇼를 보는 곳입니다.
쇼는 그나마 재미있지만 조련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꼭 꼬챙이같은걸로.. 한마리 코끼리는 머리에 약간 피가 나 있더군요.
여기서 고무나무에서 고무채취하는 것두 보여주지만.. 그냥 전시성이구요.
라텍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옛날방식을 재현대둔 곳도 있습니다.

모든 투어를 끝내고 빠통으로 돌아오는길.
사고가 났는지 차가 막혀서.. 천천히 앞으로 가보니..
대형버스 한대가 차를 들이받고.. 공사중인 건물까지 박았더군요.
몇명 죽었을것 같네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정실론으로 가서.. Fuji라는 일식당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일식당이지만 태국이다보니.. 가격은 쌉니다.
보통 200에서 300밧정도 .. 그런데.... 여긴 물을 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당이 마찬가지구요. 조그마한 포장마차도 똑같습니다.

정실론에서 리바이스 하나 사는데 1650밧..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선 10만원이 넘는것들인데..

각 나라의 물가에 맞게 파는것 같은데.. 나이키, 아디다스 모두 마찬가지로 한국보다는
싼것 같습니다. 어떤것은 한국의 아울렛보다 싼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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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halermporn Guest house에 와서 하루를 잤습니다. 오늘 한시간 뒤정도 뒤에..
첫 투어를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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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자보니.. 좀 불편한것들이..
우선 온수샤워가 불가능합니다. 어제는 더운 상태에서 샤워를 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은 차가운 물뿐이네요.  온수수도꼭지는 있지만 그것만 틀어도 찬물만
나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런말이 없고
private shower-room with hot & cold water 라고만 써있네요. 여기서는 찬물을 Hot Water라고 부르는지?

낮에 아주 더울때는 에어컨도 별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있었던 까론보다 약간 더 더운것 같기두 하구요

근처에 정신론이라는 쇼핑센터가 있고 까루푸도 있어 쇼핑은 편합니다.
어제 까루푸에서도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군요.

10시에 팡야만 투어 픽업차가 오고 투어를 갔다온뒤에.. 투어의 내용을 또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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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채크아웃을 했습니다.
더이상 리틀머메이드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다음 호텔(?)인 찰롬폼(Chalermpone Guest House)으로
옮겨왔습니다.
이치는 빠통에 있는 정실론 뒷편입니다.
바로 앞에 썬라이즈라는 한국 여행사가 있습니다.
오늘 다이빙은 시야가 좋은 편이나 2번쨰 다이빙 출수떄 해파리에 물렸네요.
쪼그만한 것들이 진짜 떼로 밀려와서,,
지금은 라이센스 과정이 끝나고 내일 팡야만 투어 및 채림스파 에약을 마치고 빠통의 룸에서..
옆의 게스트하우스 무선을 훔쳐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조금 있다가 7시가 되면 강사분들하고 라이센스 취득기념 파티를 ??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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