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halermporn Guest house에 와서 하루를 잤습니다. 오늘 한시간 뒤정도 뒤에..
첫 투어를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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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자보니.. 좀 불편한것들이..
우선 온수샤워가 불가능합니다. 어제는 더운 상태에서 샤워를 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은 차가운 물뿐이네요.  온수수도꼭지는 있지만 그것만 틀어도 찬물만
나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런말이 없고
private shower-room with hot & cold water 라고만 써있네요. 여기서는 찬물을 Hot Water라고 부르는지?

낮에 아주 더울때는 에어컨도 별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있었던 까론보다 약간 더 더운것 같기두 하구요

근처에 정신론이라는 쇼핑센터가 있고 까루푸도 있어 쇼핑은 편합니다.
어제 까루푸에서도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군요.

10시에 팡야만 투어 픽업차가 오고 투어를 갔다온뒤에.. 투어의 내용을 또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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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채크아웃을 했습니다.
더이상 리틀머메이드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다음 호텔(?)인 찰롬폼(Chalermpone Guest House)으로
옮겨왔습니다.
이치는 빠통에 있는 정실론 뒷편입니다.
바로 앞에 썬라이즈라는 한국 여행사가 있습니다.
오늘 다이빙은 시야가 좋은 편이나 2번쨰 다이빙 출수떄 해파리에 물렸네요.
쪼그만한 것들이 진짜 떼로 밀려와서,,
지금은 라이센스 과정이 끝나고 내일 팡야만 투어 및 채림스파 에약을 마치고 빠통의 룸에서..
옆의 게스트하우스 무선을 훔쳐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조금 있다가 7시가 되면 강사분들하고 라이센스 취득기념 파티를 ??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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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픽업시간이 한시간 당겨졌다. 그 이유는 보트를 타러 항구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어드밴스 시작이다. 오늘은 보트다이빙 세번
첫번쨰는 다섯번쨰 바다 다이빙으로 Koh Dokmai ..
수심 25.6미터까지 28분간 잠수, 온도는 29도 정말 따듯하다.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Deep Driving..
두번쨰 다이빙은 여섯번쨰 다이빙으로 King Cruiser 일명 난파선 다이빙
수심 22.5미터에 25분간 수온 28도 ... 오늘 시야는 정말 안좋다
세번쨰 다이빙은  Shark Point ( 상어가 있다는 .. 근데 없었어. )
수심 25.3미터에 26분간 수온 28도
일명 보트다이빙에 조류에 따라 흘러다니는 표류다이빙
그리고 글씨쓰기 헀는데 물밖에서는 17초, 물바닥에서는 21초... 물속에서 글씨쓰는거 어렵다.
( 약간의 질소마취 상태 .. )
다이빙횟수가 가면 갈수록 시야가 안좋아져서..
마지막에는 3미터 앞의 버디도 구분할 수 없는 시야..
내일은 괜찮을거라는데.. 가봐야 알겠네.

그리고 저녁은 버팔로스테이크, 맥주한병.. 드디어 태국에서 버팔로스테이크를 먹어봤다
그냥 소고기 스테이크랑 별 차이점은 없는듯한데... 첨에는 맛있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식으니까..
좀 그러네....... 그나마 샐러드바가 제공되어.. 참치하고 계란, 마카로니, 야채들.. 같이 먹으니.
배부르네..
가격은 스테이크가 295바트에 맥주 70바트... 웬 맥주 이리 비싸.. 하긴 미니바에 있는  맥주는
75바트네.. 한국돈으로 하면 2250원이니 싼건가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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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픈워터 마지막날
드디어 끝났다.
아침에 노트북을 시펀다이버스로 가져가 인터넷을 사용하여 2건의 글을 올렸다.
호텔 인터넷으로는 안되는데.. 거기서는 되네..
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오전에는 마지막 이론교육(비디오시청) 및 실전시험문제.. 풀기
총 50문제에서 8개 틀려서 100점에서 16점 마이너스. 그럼 84점인가 ?
(정확히 기억안난다)
오후에는 잠시 수영장에 들어가서 10분간 떠있기.. 그런데.. 이건 첫날부터
계속 한건데.. 성공못해서 결국 오늘까지 오고야 말았네.
두번쨰로는 수면에서 웨이트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대부분 한번 시도로 성공..??
그리고 다시 슈트 입구 바다로 나가서 마지막 코스를 진행한다.
입수, 마스크잃어버릴때 다시 찾아 쓰기(소금물이라,, 눈 아퍼..)
그리고 나침판 사용하여 갔다가 돌아오기 또 모있더라..
여러가지 했는데.. 아.. 바다수면에서 웨이트 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그리고 CESA라고.. 공기떨어졌을때 비상시에 올라오는 방법 및 올라와서 스쿠버장비에 입으로
공기채워 양성부력 만들기.. 이떄 바다물 먹었다. 첨에.. 방법을 몰라서..
네번쨰 다이빙은 그냥 공기떨어질떄까지 돌아다니기..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오기..
축하합니다. 드디어 오픈워터 다이버입니다. 라이센스는 좀 늦게 오겠지만 임시라이센스 받았음
근데.. 돌아와보니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네 ?? 아마 외국인인데.. 푸켓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다시 결혼식 한번 하는것
같은데... 웬 코끼리 ?
호텔와서 8일 이후 예약 취소했는데.. 8일 저녁에 가기로 했던 푸켓사랑방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취소되서..
지금 열심히 갈곳 찾아보는데.. 없네.. 예약한사람은 따로 있는데.. 딴 사람한테 애기듣고 내 예약인줄 알고 취소했데네 ?
먼 이런일이 다 있지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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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이론교육없이 제한수역과 오후 개방수역..
제한수역에서의 BCD벗기 및 입기.. 힘이 딸려서.. 영...마지막에 하는게 아닌데..
오후 점심은 어제와 같은 볶음밥 ?
점심먹구 개방수역을 위한 장비 준비 및 첫 바닷물..
장비매고.. 비치에서부터 100메타 지점까지 가는거 무지 힘들다.
특히 백사장 걸어갈때..
돌아올떄는 힘이 더 빠져 더 힘들어.
첫번째 다이빙이 끝나고 약간 쉬는 동안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 공기통바꿔서.. 2차 다이빙
이번엔 장비가 몸이 딱 안붙어서 갈떄부터 몸이 꼬인다.
더군다나 가면서 지친다이버끌기 25미터 하고 들어가.. 더욱..
입으로는 짠물 들어오구..
첫번쨰 그나마 잘되었는데 두번쨰 다이빙시에는 하강이 안되네.
겨우겨우 모든 미션 다 끝내고 나오는데..
걸어나오기 무지 힘들다.
다들 이래서 비치다이빙보다 보트다이빙을 좋아하나바..

저녁은 혼자나와 닭고기볶음과돼지고기 시켰다가 맵고
돼지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구.. 이건 돼지고기 맛이라기 보다는
순대 간씹는 맛이 나는지..
다신 거기서 안먹어.. 그나마 가격은 물한병하고 다 합쳐서 100바트
나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소시지빵하나, 과자하나 사왔는데
과자는 해태써있었는데.. 맛은 영 아니다. OEM인가 ?
이떄 물한병값과 기타 합쳐서 203바트
50바트와 20바트 지폐와 그리고 5바트, 1바트 동전생기다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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