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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9 팡야만투어..
  2. 2008.03.09 빠통에서의 첫날..
  3. 2008.03.08 어드밴스 두번쨰날.. 마지막날..
  4. 2008.03.08 3월 7일 어드밴스 첫날
  5. 2008.03.08 오픈워터 3째날
오늘 아침 10시에 픽업받아서..
드디어 푸켓와서 첫번쨰 투어인 팡야만을 갔다왔습니다.

버스로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선착장..
버스 2대정도 더 올떄까지 기다려서 두대의 배에 나누어 타고 출발..

그리고 첫번쨰 도착한곳은 팡야만에 떠 있는 수상보트이고.. 여기서
조그만 보트로 2명씩 나누어타고.. 배를 저어주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한바퀴도는
일정입니다.

두번쨰 도착한곳은 이슬람마을..
수상마을로.. 이슬람인들이 모여살았지만 푸켓의 개발로 인하여 거의 관광지화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을 먹구 ..
푸켓온 첨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가격이 90밧..
한국돈으로 2700원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쨰 도착한곳은 제임스본드섬..
도착한곳에서 내려.. 안쪽으로 들어가니 제임스본드섬이 보이네요.
조그만하게 우뚝솟은 섬입니다.

네번쨰는 다시 출발한 선착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코끼리공원 ?? 이런데를 가서..
코끼리 한바퀴 타고 쇼를 보는 곳입니다.
쇼는 그나마 재미있지만 조련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꼭 꼬챙이같은걸로.. 한마리 코끼리는 머리에 약간 피가 나 있더군요.
여기서 고무나무에서 고무채취하는 것두 보여주지만.. 그냥 전시성이구요.
라텍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옛날방식을 재현대둔 곳도 있습니다.

모든 투어를 끝내고 빠통으로 돌아오는길.
사고가 났는지 차가 막혀서.. 천천히 앞으로 가보니..
대형버스 한대가 차를 들이받고.. 공사중인 건물까지 박았더군요.
몇명 죽었을것 같네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정실론으로 가서.. Fuji라는 일식당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일식당이지만 태국이다보니.. 가격은 쌉니다.
보통 200에서 300밧정도 .. 그런데.... 여긴 물을 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당이 마찬가지구요. 조그마한 포장마차도 똑같습니다.

정실론에서 리바이스 하나 사는데 1650밧..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선 10만원이 넘는것들인데..

각 나라의 물가에 맞게 파는것 같은데.. 나이키, 아디다스 모두 마찬가지로 한국보다는
싼것 같습니다. 어떤것은 한국의 아울렛보다 싼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
Posted by 솔라리스™
:

어제 Chalermporn Guest house에 와서 하루를 잤습니다. 오늘 한시간 뒤정도 뒤에..
첫 투어를 나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를 자보니.. 좀 불편한것들이..
우선 온수샤워가 불가능합니다. 어제는 더운 상태에서 샤워를 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은 차가운 물뿐이네요.  온수수도꼭지는 있지만 그것만 틀어도 찬물만
나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런말이 없고
private shower-room with hot & cold water 라고만 써있네요. 여기서는 찬물을 Hot Water라고 부르는지?

낮에 아주 더울때는 에어컨도 별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있었던 까론보다 약간 더 더운것 같기두 하구요

근처에 정신론이라는 쇼핑센터가 있고 까루푸도 있어 쇼핑은 편합니다.
어제 까루푸에서도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군요.

10시에 팡야만 투어 픽업차가 오고 투어를 갔다온뒤에.. 투어의 내용을 또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Posted by 솔라리스™
:
오늘은 아침에 채크아웃을 했습니다.
더이상 리틀머메이드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다음 호텔(?)인 찰롬폼(Chalermpone Guest House)으로
옮겨왔습니다.
이치는 빠통에 있는 정실론 뒷편입니다.
바로 앞에 썬라이즈라는 한국 여행사가 있습니다.
오늘 다이빙은 시야가 좋은 편이나 2번쨰 다이빙 출수떄 해파리에 물렸네요.
쪼그만한 것들이 진짜 떼로 밀려와서,,
지금은 라이센스 과정이 끝나고 내일 팡야만 투어 및 채림스파 에약을 마치고 빠통의 룸에서..
옆의 게스트하우스 무선을 훔쳐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조금 있다가 7시가 되면 강사분들하고 라이센스 취득기념 파티를 ??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Posted by 솔라리스™
:


아침 픽업시간이 한시간 당겨졌다. 그 이유는 보트를 타러 항구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어드밴스 시작이다. 오늘은 보트다이빙 세번
첫번쨰는 다섯번쨰 바다 다이빙으로 Koh Dokmai ..
수심 25.6미터까지 28분간 잠수, 온도는 29도 정말 따듯하다.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Deep Driving..
두번쨰 다이빙은 여섯번쨰 다이빙으로 King Cruiser 일명 난파선 다이빙
수심 22.5미터에 25분간 수온 28도 ... 오늘 시야는 정말 안좋다
세번쨰 다이빙은  Shark Point ( 상어가 있다는 .. 근데 없었어. )
수심 25.3미터에 26분간 수온 28도
일명 보트다이빙에 조류에 따라 흘러다니는 표류다이빙
그리고 글씨쓰기 헀는데 물밖에서는 17초, 물바닥에서는 21초... 물속에서 글씨쓰는거 어렵다.
( 약간의 질소마취 상태 .. )
다이빙횟수가 가면 갈수록 시야가 안좋아져서..
마지막에는 3미터 앞의 버디도 구분할 수 없는 시야..
내일은 괜찮을거라는데.. 가봐야 알겠네.

그리고 저녁은 버팔로스테이크, 맥주한병.. 드디어 태국에서 버팔로스테이크를 먹어봤다
그냥 소고기 스테이크랑 별 차이점은 없는듯한데... 첨에는 맛있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식으니까..
좀 그러네....... 그나마 샐러드바가 제공되어.. 참치하고 계란, 마카로니, 야채들.. 같이 먹으니.
배부르네..
가격은 스테이크가 295바트에 맥주 70바트... 웬 맥주 이리 비싸.. 하긴 미니바에 있는  맥주는
75바트네.. 한국돈으로 하면 2250원이니 싼건가 ????

Posted by 솔라리스™
:

3월 6일 오픈워터 마지막날
드디어 끝났다.
아침에 노트북을 시펀다이버스로 가져가 인터넷을 사용하여 2건의 글을 올렸다.
호텔 인터넷으로는 안되는데.. 거기서는 되네..
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오전에는 마지막 이론교육(비디오시청) 및 실전시험문제.. 풀기
총 50문제에서 8개 틀려서 100점에서 16점 마이너스. 그럼 84점인가 ?
(정확히 기억안난다)
오후에는 잠시 수영장에 들어가서 10분간 떠있기.. 그런데.. 이건 첫날부터
계속 한건데.. 성공못해서 결국 오늘까지 오고야 말았네.
두번쨰로는 수면에서 웨이트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대부분 한번 시도로 성공..??
그리고 다시 슈트 입구 바다로 나가서 마지막 코스를 진행한다.
입수, 마스크잃어버릴때 다시 찾아 쓰기(소금물이라,, 눈 아퍼..)
그리고 나침판 사용하여 갔다가 돌아오기 또 모있더라..
여러가지 했는데.. 아.. 바다수면에서 웨이트 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그리고 CESA라고.. 공기떨어졌을때 비상시에 올라오는 방법 및 올라와서 스쿠버장비에 입으로
공기채워 양성부력 만들기.. 이떄 바다물 먹었다. 첨에.. 방법을 몰라서..
네번쨰 다이빙은 그냥 공기떨어질떄까지 돌아다니기..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오기..
축하합니다. 드디어 오픈워터 다이버입니다. 라이센스는 좀 늦게 오겠지만 임시라이센스 받았음
근데.. 돌아와보니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네 ?? 아마 외국인인데.. 푸켓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다시 결혼식 한번 하는것
같은데... 웬 코끼리 ?
호텔와서 8일 이후 예약 취소했는데.. 8일 저녁에 가기로 했던 푸켓사랑방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취소되서..
지금 열심히 갈곳 찾아보는데.. 없네.. 예약한사람은 따로 있는데.. 딴 사람한테 애기듣고 내 예약인줄 알고 취소했데네 ?
먼 이런일이 다 있지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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