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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2 팡야만 투어..
- 2008.03.11 한국으로 귀환.. 그러나 핸드폰 잃어버리다.
- 2008.03.10 채크아웃을 하고.. 사랑방으로..
- 2008.03.10 태국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 2008.03.09 팡야만투어..
한국으로 귀환.. 그러나 핸드폰 잃어버리다.
취미 그리고 여행/여행 2008. 3. 11. 14:16 |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자마자 짐 정리하고 바로 동태탕을 먹으러 갔건만 월요일까지 쉰다는
그래서 바로 순대국집으로 차를 돌려서 한그릇 먹구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임대했던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흡연실에 잠깐 빼두고 나왔다가 2~3분 뒤에 다시 들어갔는데..
내가 있을때는 공항직원들(경비)과 한국분 한분..
다시 들어가니 한국분한분만 있는데.. 들어오기 전까지 공항직원들 있었다고 하더군요
다시 바로 나와서 한직원을 잡고선 모바일폰 잃어버렸다. 봤냐 ? 했더니.. 간단히
No ~~ 한국폰으로 계속 전화를 했지만 수신불가..
결국 한국 들어와서 핸드폰 임대한곳에 가서 5만원 물어주고 왔습니다.
아마도 그 핸드폰에서 유씸카드만 갈아끼우면 다른 핸드폰이 된다고 하더군요
공항에서 근무를 하면 정직성은 좀 있어야 하지 않는지..
하도 열받아서 한국 인천공항 직원이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길래..
한국에서 핸드폰 분실하면 찾아주냐고 했더니.. 당연하드시..
찾아줘야죠..~~ 근데.. 태국은 왜 그러는건지 ?
마지막 태국에서의 기분을 완전히 나쁘게 하는 일이었네요.
그나마 7만원 부르는거.. 사정해서 5만원으로 깍았는데.. 솔직히.. 그것두
비싸게 준것 같아요. 노키아 옛날 모델이었는데.. 충전기는 반납했고..
생돈 5만원이 나가니 안타깝군요. 태국공항에서는 핸드폰이니까.. 몇십만원 달라고
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이제 5만원두 아까우니..
비행기 타자마자 내자리 10G인데.. 옆에 누가 앉더니.. 자기 일행이 있는데... 자리바꿔달라고
요청받았지만 다리뻗을 수 있는 유일한 자리를 한달전부터 찜해둔 거라서 거부하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 7시쯤 되니 아침준다고 스튜어디스가 깨우네요.
밥먹구 다시 잤습니다. 착륙할떄까지.. ㅋㅋ
채크아웃을 하고.. 사랑방으로..
취미 그리고 여행/여행 2008. 3. 10. 13:14 |찰럼폼에서 10시 채크아웃을 하는데.. 룸메이드가 바로 앞방에 있네요.
그런데.. 내 방으로 들어가더니.. 노팁 ?? 이러는데.. 20바트 주고 왔습니다.
지금껏 태국에서는 팁을 준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
일단 멀고먼 여정을 거쳐서 땀을 흘리며 시원한곳에 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오늘 7시까지 여기 있다가 다시 푸켓타운의 채림스파로 넘어갑니다.
생전에 스파는 첨이라...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
그런데.. 내 방으로 들어가더니.. 노팁 ?? 이러는데.. 20바트 주고 왔습니다.

지금껏 태국에서는 팁을 준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
일단 멀고먼 여정을 거쳐서 땀을 흘리며 시원한곳에 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오늘 7시까지 여기 있다가 다시 푸켓타운의 채림스파로 넘어갑니다.
생전에 스파는 첨이라...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
태국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취미 그리고 여행/여행 2008. 3. 10. 11:09 |이곳 찰롱폼에서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채크인할떄 2000바트를 내고 들어와서 오늘 채크아웃을 하고 시간을 떄우다가
저녁때쯤 채림스타에 도착 3시간의 마사지를 받고 바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시간을 보낼곳은 근처에 있는 한국 게스트하우스인 사랑방.. 약 1키로정도 떨어져 있기에
낮에 햇볕을 받으며 가기에는 좀 더울것 같네요.
그나마 아직 갈아입을 옷이 하나씩 남았다는데 위안을 가져봅니다.
세탁을 한번도 못했기에 가방속에는 빨래만 잔뜩 들어있네요.
이 다음글은 사랑방 또는 한국에서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짐을 좀 싸야 하거든요.
그럼..
팡야만투어..
취미 그리고 여행/여행 2008. 3. 9. 23:52 |오늘 아침 10시에 픽업받아서..
드디어 푸켓와서 첫번쨰 투어인 팡야만을 갔다왔습니다.
버스로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선착장..
버스 2대정도 더 올떄까지 기다려서 두대의 배에 나누어 타고 출발..
그리고 첫번쨰 도착한곳은 팡야만에 떠 있는 수상보트이고.. 여기서
조그만 보트로 2명씩 나누어타고.. 배를 저어주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한바퀴도는
일정입니다.
두번쨰 도착한곳은 이슬람마을..
수상마을로.. 이슬람인들이 모여살았지만 푸켓의 개발로 인하여 거의 관광지화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을 먹구 ..
푸켓온 첨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가격이 90밧..
한국돈으로 2700원이네요.
세번쨰 도착한곳은 제임스본드섬..
도착한곳에서 내려.. 안쪽으로 들어가니 제임스본드섬이 보이네요.
조그만하게 우뚝솟은 섬입니다.
네번쨰는 다시 출발한 선착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코끼리공원 ?? 이런데를 가서..
코끼리 한바퀴 타고 쇼를 보는 곳입니다.
쇼는 그나마 재미있지만 조련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꼭 꼬챙이같은걸로.. 한마리 코끼리는 머리에 약간 피가 나 있더군요.
여기서 고무나무에서 고무채취하는 것두 보여주지만.. 그냥 전시성이구요.
라텍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옛날방식을 재현대둔 곳도 있습니다.
모든 투어를 끝내고 빠통으로 돌아오는길.
사고가 났는지 차가 막혀서.. 천천히 앞으로 가보니..
대형버스 한대가 차를 들이받고.. 공사중인 건물까지 박았더군요.
몇명 죽었을것 같네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정실론으로 가서.. Fuji라는 일식당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일식당이지만 태국이다보니.. 가격은 쌉니다.
보통 200에서 300밧정도 .. 그런데.... 여긴 물을 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당이 마찬가지구요. 조그마한 포장마차도 똑같습니다.
정실론에서 리바이스 하나 사는데 1650밧..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선 10만원이 넘는것들인데..
각 나라의 물가에 맞게 파는것 같은데.. 나이키, 아디다스 모두 마찬가지로 한국보다는
싼것 같습니다. 어떤것은 한국의 아울렛보다 싼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
드디어 푸켓와서 첫번쨰 투어인 팡야만을 갔다왔습니다.
버스로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선착장..
버스 2대정도 더 올떄까지 기다려서 두대의 배에 나누어 타고 출발..
그리고 첫번쨰 도착한곳은 팡야만에 떠 있는 수상보트이고.. 여기서
조그만 보트로 2명씩 나누어타고.. 배를 저어주는 사람의 인도에 따라.. 한바퀴도는
일정입니다.
두번쨰 도착한곳은 이슬람마을..
수상마을로.. 이슬람인들이 모여살았지만 푸켓의 개발로 인하여 거의 관광지화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을 먹구 ..
푸켓온 첨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가격이 90밧..
한국돈으로 2700원이네요.

도착한곳에서 내려.. 안쪽으로 들어가니 제임스본드섬이 보이네요.
조그만하게 우뚝솟은 섬입니다.
네번쨰는 다시 출발한 선착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코끼리공원 ?? 이런데를 가서..
코끼리 한바퀴 타고 쇼를 보는 곳입니다.
쇼는 그나마 재미있지만 조련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꼭 꼬챙이같은걸로.. 한마리 코끼리는 머리에 약간 피가 나 있더군요.
여기서 고무나무에서 고무채취하는 것두 보여주지만.. 그냥 전시성이구요.
라텍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옛날방식을 재현대둔 곳도 있습니다.
모든 투어를 끝내고 빠통으로 돌아오는길.
사고가 났는지 차가 막혀서.. 천천히 앞으로 가보니..
대형버스 한대가 차를 들이받고.. 공사중인 건물까지 박았더군요.
몇명 죽었을것 같네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정실론으로 가서.. Fuji라는 일식당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일식당이지만 태국이다보니.. 가격은 쌉니다.
보통 200에서 300밧정도 .. 그런데.... 여긴 물을 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당이 마찬가지구요. 조그마한 포장마차도 똑같습니다.
정실론에서 리바이스 하나 사는데 1650밧..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입니다.
한국에선 10만원이 넘는것들인데..
각 나라의 물가에 맞게 파는것 같은데.. 나이키, 아디다스 모두 마찬가지로 한국보다는
싼것 같습니다. 어떤것은 한국의 아울렛보다 싼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