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의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원래 호핑투어겸 다이빙을 난루수완으로 가는 날이지만
아침에 호핑하는 사람들이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못탓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오픈워터 교육생 3명과 나 이렇게 4명만 떠났다.
물론 강사도 있고 내 담당인 다이브마스터 자멜도 있었다.

여기서는 3번 다이빙을 한다.
마지막날이고 내일은 하루종일 쉬어야 하는 관계로 좀 무리를 해보기로..

내가 첫다이빙을 마치고 올라오니.. 5분정도 뒤에.. 교육생들이 두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올라온다.
점심을 먹으로 난루수완에 상륙한다.
대충 손만 딱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니.. 바베큐식으로 해산물을 구운 요리가
들어온다.
근데.. 좀 많이 태우네..
점심을 먹구.. 거기 있는 개한테.. 나머지 음식들을 올인할려고 하니..
애는 고기만 먹네.. 뼈다귀하구.. 고양이는 생선만 먹더니..

역시 고급들이다.

그리고 내 두번째 다이빙때는 교육생은 마지막 다이빙..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쉬었다가.. 나의 세부 마지막 다이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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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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