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호주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습니다.
기다리던.. 라이센스 카드 같은데.. 열어보니..

오픈워터는 없고, 어드밴스만 있네요 ?
전에 확인했을떄 오픈워터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발행도 어드밴스만 되어서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솔라리스™
:
오늘은 아침에 채크아웃을 했습니다.
더이상 리틀머메이드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다음 호텔(?)인 찰롬폼(Chalermpone Guest House)으로
옮겨왔습니다.
이치는 빠통에 있는 정실론 뒷편입니다.
바로 앞에 썬라이즈라는 한국 여행사가 있습니다.
오늘 다이빙은 시야가 좋은 편이나 2번쨰 다이빙 출수떄 해파리에 물렸네요.
쪼그만한 것들이 진짜 떼로 밀려와서,,
지금은 라이센스 과정이 끝나고 내일 팡야만 투어 및 채림스파 에약을 마치고 빠통의 룸에서..
옆의 게스트하우스 무선을 훔쳐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조금 있다가 7시가 되면 강사분들하고 라이센스 취득기념 파티를 ??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Posted by 솔라리스™
:


아침 픽업시간이 한시간 당겨졌다. 그 이유는 보트를 타러 항구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어드밴스 시작이다. 오늘은 보트다이빙 세번
첫번쨰는 다섯번쨰 바다 다이빙으로 Koh Dokmai ..
수심 25.6미터까지 28분간 잠수, 온도는 29도 정말 따듯하다.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Deep Driving..
두번쨰 다이빙은 여섯번쨰 다이빙으로 King Cruiser 일명 난파선 다이빙
수심 22.5미터에 25분간 수온 28도 ... 오늘 시야는 정말 안좋다
세번쨰 다이빙은  Shark Point ( 상어가 있다는 .. 근데 없었어. )
수심 25.3미터에 26분간 수온 28도
일명 보트다이빙에 조류에 따라 흘러다니는 표류다이빙
그리고 글씨쓰기 헀는데 물밖에서는 17초, 물바닥에서는 21초... 물속에서 글씨쓰는거 어렵다.
( 약간의 질소마취 상태 .. )
다이빙횟수가 가면 갈수록 시야가 안좋아져서..
마지막에는 3미터 앞의 버디도 구분할 수 없는 시야..
내일은 괜찮을거라는데.. 가봐야 알겠네.

그리고 저녁은 버팔로스테이크, 맥주한병.. 드디어 태국에서 버팔로스테이크를 먹어봤다
그냥 소고기 스테이크랑 별 차이점은 없는듯한데... 첨에는 맛있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식으니까..
좀 그러네....... 그나마 샐러드바가 제공되어.. 참치하고 계란, 마카로니, 야채들.. 같이 먹으니.
배부르네..
가격은 스테이크가 295바트에 맥주 70바트... 웬 맥주 이리 비싸.. 하긴 미니바에 있는  맥주는
75바트네.. 한국돈으로 하면 2250원이니 싼건가 ????

Posted by 솔라리스™
:

3월 6일 오픈워터 마지막날
드디어 끝났다.
아침에 노트북을 시펀다이버스로 가져가 인터넷을 사용하여 2건의 글을 올렸다.
호텔 인터넷으로는 안되는데.. 거기서는 되네..
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오전에는 마지막 이론교육(비디오시청) 및 실전시험문제.. 풀기
총 50문제에서 8개 틀려서 100점에서 16점 마이너스. 그럼 84점인가 ?
(정확히 기억안난다)
오후에는 잠시 수영장에 들어가서 10분간 떠있기.. 그런데.. 이건 첫날부터
계속 한건데.. 성공못해서 결국 오늘까지 오고야 말았네.
두번쨰로는 수면에서 웨이트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대부분 한번 시도로 성공..??
그리고 다시 슈트 입구 바다로 나가서 마지막 코스를 진행한다.
입수, 마스크잃어버릴때 다시 찾아 쓰기(소금물이라,, 눈 아퍼..)
그리고 나침판 사용하여 갔다가 돌아오기 또 모있더라..
여러가지 했는데.. 아.. 바다수면에서 웨이트 탈부착 및 스쿠버장비 탈부착..
그리고 CESA라고.. 공기떨어졌을때 비상시에 올라오는 방법 및 올라와서 스쿠버장비에 입으로
공기채워 양성부력 만들기.. 이떄 바다물 먹었다. 첨에.. 방법을 몰라서..
네번쨰 다이빙은 그냥 공기떨어질떄까지 돌아다니기..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오기..
축하합니다. 드디어 오픈워터 다이버입니다. 라이센스는 좀 늦게 오겠지만 임시라이센스 받았음
근데.. 돌아와보니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네 ?? 아마 외국인인데.. 푸켓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다시 결혼식 한번 하는것
같은데... 웬 코끼리 ?
호텔와서 8일 이후 예약 취소했는데.. 8일 저녁에 가기로 했던 푸켓사랑방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취소되서..
지금 열심히 갈곳 찾아보는데.. 없네.. 예약한사람은 따로 있는데.. 딴 사람한테 애기듣고 내 예약인줄 알고 취소했데네 ?
먼 이런일이 다 있지 ??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다음달 15일까지만 근무합니다.
(진행하고 있었던 서비스는 지금 서비스중지작업 및 환불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
아직까지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1996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3년간 별다른 휴식없이.. 회사를 다녔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래서.. 비행기 티켓을 ...
우선적으로 작년 11월에 사이판에서 경험했던 스킨스쿠버를 취미생활로 즐기기
위하여 라이센스를 따러.. 푸켓으로 갑니다.

2008-03-04 (화)  서울(인천) → 푸껫 20:15 → 01:00 (+1일)  OZ 747 1석 
2008-03-11 (화)  푸껫 → 서울(인천) 02:00 → 09:45  OZ 748  1석

 
위 일정으로 본다면..

4일 20시 한국출발
5일 오픈워터 코스 이론교육
6일 개방 수역 바다 교육  1일
7일 개방 수역 바다 교육  2일
8일 어드밴스드 과정 1일
9일 어드밴스드 과정 2일    
10일 휴식일
11일 02시 비행기탑승

출장을 제외하고는 나혼자 처음으로 가는 여행길이고, 이것저것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수생활로 접어들어야 하는
관계로 지금껏 모아왔던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TAX만 14만원정도 들이고..)

장소는.. 반카론리조트이고.. 다이브샵은 스쿠버포유 푸켓이랍니다.
비용 및 기타 사항은 다음에 정릴..
Posted by 솔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