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 :: 28, 29, 30번


  1번 다이빙 - 발리카삭 :: 마린생츄어리 ( alona marine sanctuary )

  28미터 30분 :: 26도


  2번 다이빙 - 발리카삭 :: 로얄가든 ( Royal Garden )

  20미터 33분 :: 24도


  3번 다이빙 :: 미소 ( miso )

  23미터 38분 :: 17도


2015.10.4 :: 31, 32, 33번


  1번 다이빙 :: 블랙코랄 ( Black Coral Fores )

  28미터, 36분. 22.8도

  2번 다이빙 ::로얄가든 ( Royal Garden )

  28미터 36분 17.4도

  3번 다이빙 - 보홀씨 ( Bohol Sea )

  28미터 35분 19.5도 



2015.10.5 :: 34, 35, 36번


  1번 :: 아르코 포인트 ( Arco Point )

  29미터 36분 25.3도

  2번 :: BBC ( Bohol  Beach Club )

 28미터 36분 15.5도

  3번 :: 호이호이 ( Hoi Hoi )

 28미터 39분 16.2도

Posted by 솔라리스™
:
마지막 다이빙중.. 물고기 한마리가 달려오는데.. 이빨이 보인다.
근데.. 이넘이 내가 뒤돌아 가고 있는데.. 붙어있었나보다.
다이브마스터가 갑자기 다가와서.. 탐침봉으로 쫒아냈다.

그런데.. 이넘.. 무슨 필을 받았는지.. 한 10번정도 쭉 달려왔다가.. 핀으로 탐침봉으로 겁을 주면
도망갔다가 갑자기 달려오는.. 무서운 동작을 반복한다.
나랑 다이브마스터는 둘이 붙어서 이넘을 쫓아내면서 뒤로 후진하기 바쁘다.

아마 그 전에 빵을 들고들어가 먹이를 주는 것이 문제였던것 같당...
처음에는 도망가면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엔 사진도 못찍겠다라..

이빨보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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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로그
Hanusu-An Point
#1 : 36분 25미터
#2 : 32분 21미터
#3 : 32분 19미터
Posted by 솔라리스™
:
둘째날이 되었다.

아침에 샵에 가보니.. 새로운 다이버가 첫번째 다이빙을 같이 한다고 와 있었다.
세미너 왔다가 잠깐 도망나왔다는..

첫다이빙시에는 장비에 약간 문제가 있다.
옥토퍼스에서 공기가 샌다. 멈추려고 해보았으나..  일단 수면으로 올라가서 내 장비와
다이브마스터인 자멜과 호홉기를 교체한다. 물론 옥터퍼스는 제거된 상태다.

잠깐식 아래를 내려다보니.. 새로운 다이버인 김혜진씨는 혼자 5미터 물속에서
이것저것 바라보며 놀고 있다.

첫다이빙이 끝나고 두번째 다이빙시에는 니모, 스네이크등이 눈에 보였다.
물론 복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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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로그

2008.5.29 Kontiky / 23미터 / 27분
2008.5.29 Shangri-La House Reef / 35분 / 19미터
Posted by 솔라리스™
:
첫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 비행기의 피곤과 기타 등등 늦게 잤지만.. 아침 6시가 되니 눈이 떠지는 이유는..

침대에 보니.. 나에게 깔려 죽은 개미시체가.. 그리고 밖에서 들리는 이상한 닭소리
(한국과는 다른 닭소리)

아침을 간단히 먹구..바로 샵으로 이동.
샵의 자동차가 고장인 관계로 오토바이옆에 달린 의자에 앉아..
한명이 타도 좁은데.. 두명이 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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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의 내부는 약간 작은 듯한 모습이고 약간의 설명후 바로 바다로 나갔다.
난파선과는 달리 세부의 막탄에서는 비행기가 빠져있다. 언제 빠진것인지는 모르지만
같이 간 다이브마스타 자멜이.. 시범을 먼저 보여주고 나에게 중간의 구멍으로 들어가 입구로 나오란다. 카메라는 자기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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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첫 다이빙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한국식당 명가원으로 이동..
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한.. ( 역시 한국음식이야 )

참.. 숙소를 호텔로 옮겼다. 역시 집은 불편한것 같아서.. 한방을 같이 간 조감독(사회인야구감독)
과 쓰기로 하고.. 하루에 1500페소 한국돈으로 37500원씩 각각 부담..

첫다이빙 정리..
- 날자 : 2008년 5월 23일
- 장소 : Easy Dive House Reef
- 기온 : 30도
- 최고수심 : 20미터
- 다이빙시간 : 25분

두번쨰 다이빙으로는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여 진행되었는데..
이번엔 수중생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라이온피쉬, 그리고 시워커 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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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다이빙정리
- 날자 : 5월 28일
- 포인트 : Tambuli point
- 시간 : 34분
- 기온 : 30도
- 최대수심 : 26.1미터
- 평균 수심 : 10.1미터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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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8시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6시 몇분전에 출발을 했다.
비록 화요일이었지만 서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도로, 그리고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과하는데.. 막힘없이 쭉.. 갈수있었다.

차는 짐을 내리고 공항서비스에 주차대행을 맡기고..
보딩을 기다려서.. 표를 받고 인천공항 내부로 들어갔다.

예전에 공사중인 면세점들은 모두 공사를 끝냈것 같이.. 오픈하여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필요한 물건이라고 해봐야.. 담배뿐이라서 마일드세븐 1미리 하나를 사고..

게이트로 이동을 했지만.. 흡연실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가 있었지만 오픈을 하지 않았다.
다시 돌아가서 안내에 물어봤는데.. 한군데뿐이란다.

비행기를 타고.. 노트북을 꺼내놓고 영화를 봤다.
내릴쯤 되니까... 현지에는 비가 왔단다.
내려서 비를 맞지 않는것인지.. 영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 게이트를 나와서.. 픽업해주는 분을 만나고 세부퍼시픽으로
오는 다른 다이버(조감독??)를 기다려..
같이 숙소로 들어왔다.

첫번째 숙소는 그냥 맨션촌에 있는 가정집이며, 다이빙샵의 주인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다.
결혼한지 2개월 되는 신혼...

내가 신혼인지가 언제인지...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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