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남은 물건들을 집으로 가져왔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남은 물건들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가져올건 가지고 오고
별로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그래도 가방 한가득..

무게도 꽤 되는..

내일은 마지막 출근이다.

이것이 내 인생에 회사원으로 출근하는 마지막 출근이 될련지..?
아니면 또 다시 회사원의 생활에 돌입하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최종결정은 아마도 3월쯤 결정되지 않을까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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