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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에 사이판에서 아시아나 OZ 604편을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정말.. 지금은 너무 졸리고.. 마지막날 햇볕의 부속품 자외선에 탄 살들은 가끔 따갑기도 하고

컨디션이 정말.. 엉망임..

정리는 이제 좀 해야 하는데.. 아직 찍은 사진들도 정리가 안되어 있네..
그나마 사이판에서 초상권 무시하고 애들 찍어서 돈버는 사람들덕에.. 6장의 사진을
받고 파일로 받은뒤에 20달러를 냈다.

이중에는 PIC에서 운영하는 Kid's Club에서 각국(?)의 어린이들이 모여 하는
프로그램 도중에 찍힌 사진도 있음.

아쉬운 점은 둘째가 쓰고 있는 파란색 물안경.. 닥스꺼였는데.. 잃어버렸음..
분실물 센터에 확인결과 들어온것두 없구..

잃어버린 다음부터는 제대로 된 물안경을 살수 없어서 4불짜리 장난감 물안경을
써야 했다는... ^^;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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