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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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출연에 앞서서 출연한 핸드폰 세일즈맨 Paul Potts라는 사람이다. 척봐도 앞니가 벌어지고 약간은 굼뜨는 듯한 행동과 어눌한 말투,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너무나 어이없는 모습으로 출연하여 스타가 되기 위한 욕심으로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쯤 루치아노 파파로티가 불러서 유명해진 푸치니 투란도트이 Nessun Dorma( 공주는 잠못이루고 ) 반주가 시작된다

볼 품 없는 외모를 가진 핸드폰 세일즈맨..
무엇을 보여줄거냐고 묻는 심사위원 질문에 오페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시큰둥한 반응들이 돌아왔죠.
그리고 그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그의 목소리에서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
심사위원 3명의 표정이 바뀌고 모든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Posted by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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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s Got Talent

Britain's Got Talent 라는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2명의 출연자입니다. 원래 미국 NBC에서 방영하는 이 프로그램이 이 번에 영국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쇼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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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Holden

국내에서는 SBS의 스타킹과 비슷한 프로그램이며,
심사위원 3명은 Simon Cowell(Sony BMG), Piers Morgan(British tabloid newspapers), Amanda Holden(Englist Actor)입니다.

상금은 10만파운드로(한화로 약 1억8천만원 상당) 우리 스타킹의 100만원에 비하여 180배나 되며 참가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진행됩니다.

유튜브에 뜨는 동영상으로 방송에 출연한 6살의 Connie Talbot 은
'Some Where Over the Rainbow'를 독창하는데, 목소리가 어린아이 답지않게 굉장히 감미롭습니다. 심사위원 Amanda는 너무 큰 감동에 젖어 눈물을 흘립니다.


-- 신문기사 내용 --

영국 TV쇼에 출연한 6살 소녀가 음반기획자, 가수 등 영국의 음악 전문가는 물론 전 세계 네티즌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6살 소녀 코니 탤벗은 현지 시간 월요일 저녁 영국 ITV1의 ‘브리턴스 갓 탤런트’에 출연했다.

앞니가 빠진 천진난만한 표정의 탤벗은 ‘섬 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렀는데, 탤벗의 환상적인 목소리 앞에 심사위원 및 방청객들이 감동을 넘어 경악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 것.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음반기획자 사이몬 코웰은 탤벗의 목소리가 “환상적이고 완벽하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청객들 또한 큰 박수로 6살 스타의 탄생을 맞이했다는 것이 영국 언론들의 설명이다.

영국 언론들은 탤벗이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면서, 제 2의 샬롯 처치가 나왔다고 흥분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 단 한 번의 TV 출연 경력에 불과한 탤벗에게 많은 음반 회사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탤벗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탤벗은 정규 음악 교육은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노래방 기계’를 통해 노래 연습을 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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