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halermporn Guest house에 와서 하루를 잤습니다. 오늘 한시간 뒤정도 뒤에..
첫 투어를 나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를 자보니.. 좀 불편한것들이..
우선 온수샤워가 불가능합니다. 어제는 더운 상태에서 샤워를 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아침은 차가운 물뿐이네요.  온수수도꼭지는 있지만 그것만 틀어도 찬물만
나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런말이 없고
private shower-room with hot & cold water 라고만 써있네요. 여기서는 찬물을 Hot Water라고 부르는지?

낮에 아주 더울때는 에어컨도 별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있었던 까론보다 약간 더 더운것 같기두 하구요

근처에 정신론이라는 쇼핑센터가 있고 까루푸도 있어 쇼핑은 편합니다.
어제 까루푸에서도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군요.

10시에 팡야만 투어 픽업차가 오고 투어를 갔다온뒤에.. 투어의 내용을 또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일쨰 호핑투어중.. 낚시를 한다. 총 네마리를 잡았는데... 하나씩 두번에 쌍으로 걸린..
미끼는 오징어로 '미끼'라고 외치면 현지인이 와서 끼워준다.

Posted by 솔라리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호속의 물고기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험다이빙이라.. 항상 줄을 잡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을 안잡으면 바로 강사가 잡으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에는 아무것도 없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서야 모여드는 물고기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가사리라는데.. 딱딱하지만 살아있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솔라리스™
: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
일차적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해본다.
많이 찍은것 같은데..

찾아보니 별로 없네..

편집을 잘하면 조정을 해보겠는데..

오늘 한거라곤 내 Dual 모니터에 맞는 사진 하나를
사이즈만 조정해서 배경화면 바꾼것..
Posted by 솔라리스™
:

012345
오늘 새벽 3시에 사이판에서 아시아나 OZ 604편을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정말.. 지금은 너무 졸리고.. 마지막날 햇볕의 부속품 자외선에 탄 살들은 가끔 따갑기도 하고

컨디션이 정말.. 엉망임..

정리는 이제 좀 해야 하는데.. 아직 찍은 사진들도 정리가 안되어 있네..
그나마 사이판에서 초상권 무시하고 애들 찍어서 돈버는 사람들덕에.. 6장의 사진을
받고 파일로 받은뒤에 20달러를 냈다.

이중에는 PIC에서 운영하는 Kid's Club에서 각국(?)의 어린이들이 모여 하는
프로그램 도중에 찍힌 사진도 있음.

아쉬운 점은 둘째가 쓰고 있는 파란색 물안경.. 닥스꺼였는데.. 잃어버렸음..
분실물 센터에 확인결과 들어온것두 없구..

잃어버린 다음부터는 제대로 된 물안경을 살수 없어서 4불짜리 장난감 물안경을
써야 했다는... ^^;

Posted by 솔라리스™
:

  날자 및 장소

일정

제1일 ( 11/1)
목요일 / 인천공항

[17:40]인천공항 A와 B사이 7번테이블 "OK TOUR" 앞에서 미팅
[20:10]OZ603 인천 출발/사이판 향발 【소요시간 : 4시간】

제1일 ( 11/2)
금요일 / 사이판

[01:40]사이판 하파다이 국제 공항도착
【시차:1시간 빠름】
-입국 수속후 【OKTOUR】로 가이드 미팅
-호텔로 이동하여 CHECK-IN 【호텔까지 30분 소요 】

호텔 조식후

▣ 사이판 시내관광

- 미군에게 끝까지 저항하던 일본군의 본부가있던 일본군 최후 사령부
- 2차 세계전쟁의 아픔이 남아있고 억울하게 죽어간
한민족의 넋을달래기위한 한국인 위령비
-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로 유명한 만세절벽
- 남태평양의 새들의 낙원 새섬
- 사이판에서 가장 번화한 유흥가 가라판

제1일 ( 11/3)
토요일 / 사이판

호텔조식후

▣ 마나가하섬 관광
- 사이판여행의 핵심!! 하얀백사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에메랄드빛 남태평양의 보석 마나가하섬
<<(FERRY로 약 10분소요)>>
- 환상적인 열대어와함께 스노쿨링+선탠+해수욕 및 자유시간(장비대여별도)
- 마나가하섬 환경세$5 포함
- 스노쿨링시 산호에 상처를 입을수있으므로 끈이있는 샌들을 준비(슈즈유료대여가능)
- 공짜썬텐을 위해 매트대용인 큰타올,썬텐오일,썬글래스를 준비 하시는 것도
  마나가하섬을 즐기는 좋은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마나가하섬 내에서는 담당가이드가 아닌 대표가이드가 행사 진행합니다)
=====================================================================
▶ 전 일정 호텔식입니다.

호텔 : PACIFIC ISLANDS CLUB(DELUXE)(Tel : 1-670-234-7976)

제1일 ( 11/4)
일요일 / 사이판

호텔조식후 전일 자유시간

제1일 ( 11/5)
월요일 / 사이판

호텔조식후 전일 자유시간

제1일 ( 11/6)
화요일 /
사이판-인천공항

미팅 전까지 호텔사용 가능하며,가이드와 미팅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02:50] OZ604편으로 사이판 공항 출발하여.
-기내식 1회 제공(조식)
-비행 소요시간(약 4시간)

[06:30] 인천국제공항 도착합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
아래와 같이 예약을 했다. 총 비용은 삼백십만원..
기존 항목에 하루 추가 숙박비 및 항공편 변경에 따른 추가요금..


  첫만남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A와 B사이 17:40까지 7번테이블 오케이투어 안내판 앞
  여행기간 5박6일
 한국출발 : 2007/11/01 20:10 - OZ 603 , 한국도착 : 2007/11/06 06:30 - OZ 604
  상품가격 예정가격
 성인(만12세이상):
1,100,000원  아동(만12세미만): 450,000원
*  아동요금은 성인 2인과 같은방 사용조건
  상품특전 ▣【 PACIFIC ISLAND CLUB 】
- 즐겁고, 신나는, 휴식의 낙원 사이판 PIC는 약 40여 가지의 스포츠
레저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시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이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에게 최고의 리조트로 선택 받고 있습니다.
총 객실수는 308개로 워터슬라이드,랩풀,스쿠버풀,게임풀,윈드서핑풀,
암벽타기,테니스,라켓볼,스쿼시,양궁,오락실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마나가하 섬】
- 스노클링의 천국!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열대어들과 신나는 체험
《환경세 $5포함입니다》

▣전일정 호텔식(마젤란/갤리/씨사이드그릴)
  포함내역 ▣ 전일정 호텔식 제공. PIC 호텔 판타지 디너쇼
▣ 아시아나 마일리지 왕복 3,100마일이 적립됩니다
《마일리카드는 공항에서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새섬, 만세절벽,일본군 최후 사령부, 가라판 시내 등
▣ 인천공항세, 관광진흥세, 전쟁보험료,공항세 및 TAX ,
    인천공항출국세, 1억원여행자보험
  불포함내역 ▣ 가이드팁 불포함 《 1인당 5일 일정 - 30$ 》및 기타
    개인비용 및 선택관광 비용
▣ 스노쿨링 장비 대여비《 개당-$10,구명조끼,오리발 등 》
  추가경비 객실1인 사용시 추가요금 : 전일정 5박에 350,000원입니다.  
  인솔자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습니다.
  특기사항 미국령으로 무비자 입국 15일이내 체류 가능하며, 예약시 여권번호와 생년월일 필요
  비고사항 사이판 현지 연락처 : 001-1-670-234-3003 (사이판에서 전화하실 경우234-3003)
  수신자전화 사이판(1-888-655-5840)
  여행자보험 기획여행인 경우 여행자보험(ACE보험) 이 자동가입 되며,자세한 내용은
해외여행자보험
을 참조하세요
  결제정보

당사에서는 고객의 신용정보 보호를 위하여 카드 결제 시,
고객님의 직접 결제(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솔라리스™
:
장소는 결정되었고 여행사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모두투어, 하나투어, SK투어비스, OK투어
많은 사이트를 봤는데 대부분 사이판으로는 4박5일이 전부였다.

엄밀히 말하면 3박5일인데.. 가는 비행기편이 저녁 8시에 출발하기 떄문에 하루 지나고 돌아오는 비행기도 현지에서 새벽 2시출발..
인천공항에 6시에 도착한다.. ( 이것도 하루로 친다.. )

결국 현지에 있는것은 3일뿐인 여행이 되버리는 것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여행사에 문의한 결과 이것은 여행사의 의도가 아닌 항공사의 의도였다.
사이판은 국내에서 아시아나가 유일하다.
( 대한항공은 괌으로 가는 유일한 국적항공기.. )

그런데.. 항공사에서 출발과 리턴하는 시간을 만들어 두고 티켓을 싸게 팔기 때문에 여행사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어 있을 뿐이다.

선택 편명 출발(현지시각) 도착(현지시각) 잔여좌석 기종
OZ 605 11-01 (목) 09:00 11-01 (목) 14:30 트래블클래스 0석 321
OZ 603 11-01 (목) 20:10 11-02 (금) 01:30 트래블클래스 9석 777
사이판 → 서울(인천) | 비행시간 : 4:30시간 | 누적 마일 : 1938마일
표시는 공동운항을 의미합니다. 편명을 클릭하시면 공동운항 항공사의 세부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 편명 출발(현지시각) 도착(현지시각) 잔여좌석 기종
OZ 604 11-06 (화) 02:40 11-06 (화) 06:30 트래블클래스 9석 777
OZ 606 11-06 (화) 15:30 11-06 (화) 19:00 트래블클래스 9석 321

물론 위 내용대로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지만 해당 비행기를 탈려면 4박5일이 아닌 3박4일 의 일정이 되어 버린다.

결곡 이래저래 확인을 했지만 현지에서 3일 이상 있을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연장뿐이었다.
호텔숙박비 + 리턴항공 변경료를 내고 말이다.
Posted by 솔라리스™
:
결혼기념일이 11월 2일인 관계로 이벤트를 계획하던중 회사 직원중 한명이 사이판을 다녀왔단 말을 들었다.  우리도 생각해 보니 올해가 10년되는 결혼기념일인데..

부랴부랴 해외로 여행을 가보자는 생각..
그리고 알아본곳은 사이판 또는 괌의 PIC



PIC를 결정한 이유는 애들이 아직 어리기 떄문에 같이 다녀야 한다는것과 PIC에는 키즈클럽
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끼리 모여 클럽메이드들과 따로 노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래서 일단 PIC로 낙찰..

두번쨰 결정사항은 괌이냐 사이판이냐는 건데..
다녀온 사람에 따르면 괌은 도시적이고 바다물이 사이판보다 맑지 않다.
그리고 괌이 도시면 사이판은 시골이다.

예전부터 여행을 가면 관광보다는 휴양을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결정은 사이판 PIC로 결정했다.
Posted by 솔라리스™
: